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연예대상’ 첫 입성→신인상 공약 지켰다..여동생에 뽀뽀 (‘살림남2’)[종합]
3,757 5
2024.12.29 01:06
3,757 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8997

 

[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원하는 신인상을 수상하고 ‘여동생에게 뽀뽀하기’ 공약을 지켰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첫 ‘KBS 연예대상’ 입성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 동생 효정은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오빠를 위해 KBS를 찾았다. 알고보니 일주일 전, 엄마가 박서진을 위해 떡을 준비했던 것. 박서진을 만난 효정은 “엄마가 떡 돌리고 오빠 잘 부탁한다고 하라고 했다. 내가 떡도 주문해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너 사심 채우려는 것 아니냐. 나 잘 봐달라고 하는 거라며. 박남매 드림 뭐냐. 네가 왜 끼냐. 너 뭐 노리냐”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효정이 높으신 분들을 만나서 떡을 돌리려 하자 “네가 왜 높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냐”라고 반대했다. 그러자 박효정은 “혹시 모르지. ‘살림남’ 계속 쭉 가면 내년에 대상도 노릴 수 있지 않냐”라고 대상을 언급했다. ‘대상’이라는 단어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 박서진은 “일단 가보자”라고 했고, 효정은 “사람 못 속이네. 큰상을 바랄 수도 있는 거”라고 웃었다.

 

이후 효정은 예능센터장을 만나 감사의 떡을 전했다. 특히 그는 “‘살림남3’가 나올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야무지게 오빠 박서진 홍보에 나서며 출연 약속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예능센터장은 “제가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고, 효정은 “저희 오빠가 많이 부족하다. 부족한 점 알려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예능센터장은 “시청률 잘 나오는데 본인이 할 말을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중략

 

시상식이 끝나고 박서진은 ‘살림남’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동생에게 뽀뽀하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효정이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251 01:30 6,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2,2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90,6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91,7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22,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4,3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56,4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9,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1,6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05,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1775 이슈 솔로앨범에 안들어간다고 개쿨하게 풀버전 들려준 NCT 해찬 09:32 102
2681774 유머 푸바오 근황ㅋㅋㅋ(w. ㄹㅇ푸두목) 🐼💛 6 09:32 277
2681773 이슈 여전히 일잘하는 성동구청장 최근 트윗 09:31 343
2681772 이슈 [신병3] 우리 생활관에 유명한 연예인이 들어온다면? 09:30 164
2681771 기사/뉴스 이재명,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진짜 대한민국의 훌륭한 도구될 것" 20 09:30 467
2681770 기사/뉴스 농심, 흑백요리사 '만찢남'과 냉짜파게티 선보인다 1 09:29 363
2681769 유머 (카테 유머) 2002년에 발생한 현대사의 비극이며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하는 사태.youtube 3 09:28 174
2681768 유머 후끼되면 귀가 더 작아져서 귀여운 후이바오🩷🐼 14 09:27 588
2681767 이슈 가정폭력으로 1500만원을 날렸다는 여성시대 회원 10 09:27 1,478
2681766 기사/뉴스 [단독] 법제처 주석서엔 “대통령 궐위시 권한대행 총리는 현상 유지해야” 17 09:24 1,020
2681765 기사/뉴스 소녀시대 써니, '삼촌' 이수만 회사와 계약…"유영진 지도로 프로듀싱 훈련" 4 09:23 957
2681764 이슈 덬잘알같은 지드래곤 부계 인스타 업뎃 9 09:20 1,373
2681763 이슈 애플 아이폰17 프로 시리즈, 3D CAD 케이스 이미지.jpg 8 09:20 927
2681762 기사/뉴스 “그래서, 고무장갑 어떻게 버려요?”… 서울 25개 자치구 확인해보니 70 09:18 4,100
2681761 이슈 심하게 잘 부르는 육성재 - 네버엔딩스토리 4 09:18 210
2681760 이슈 나도 호주식 우울증 걸리고 싶음 13 09:18 2,017
2681759 기사/뉴스 광주시, 구직활동 청년 역량강화…최대 300만원 지원 09:16 302
2681758 기사/뉴스 “한국인 1인당 배달앱 지출 월 10만원 육박” 35 09:15 1,178
2681757 기사/뉴스 칸 문 앞에 선 한국영화…출품작은 '얼굴'→'전독시' 5 09:14 701
2681756 기사/뉴스 “우리 딸이 납치요?” 시민 통화 들은 교통공사 직원 보이스피싱 막았다 4 09:14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