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연예대상’ 첫 입성→신인상 공약 지켰다..여동생에 뽀뽀 (‘살림남2’)[종합]
2,546 5
2024.12.29 01:06
2,546 5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8997

 

[OSEN=박하영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원하는 신인상을 수상하고 ‘여동생에게 뽀뽀하기’ 공약을 지켰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첫 ‘KBS 연예대상’ 입성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 동생 효정은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오빠를 위해 KBS를 찾았다. 알고보니 일주일 전, 엄마가 박서진을 위해 떡을 준비했던 것. 박서진을 만난 효정은 “엄마가 떡 돌리고 오빠 잘 부탁한다고 하라고 했다. 내가 떡도 주문해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서진은 “너 사심 채우려는 것 아니냐. 나 잘 봐달라고 하는 거라며. 박남매 드림 뭐냐. 네가 왜 끼냐. 너 뭐 노리냐”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효정이 높으신 분들을 만나서 떡을 돌리려 하자 “네가 왜 높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냐”라고 반대했다. 그러자 박효정은 “혹시 모르지. ‘살림남’ 계속 쭉 가면 내년에 대상도 노릴 수 있지 않냐”라고 대상을 언급했다. ‘대상’이라는 단어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 박서진은 “일단 가보자”라고 했고, 효정은 “사람 못 속이네. 큰상을 바랄 수도 있는 거”라고 웃었다.

 

이후 효정은 예능센터장을 만나 감사의 떡을 전했다. 특히 그는 “‘살림남3’가 나올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야무지게 오빠 박서진 홍보에 나서며 출연 약속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예능센터장은 “제가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라고 말을 아꼈고, 효정은 “저희 오빠가 많이 부족하다. 부족한 점 알려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예능센터장은 “시청률 잘 나오는데 본인이 할 말을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중략

 

시상식이 끝나고 박서진은 ‘살림남’ 식구들이 보는 앞에서 동생에게 뽀뽀하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효정이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59 12.23 118,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35,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6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9,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9,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7,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44,2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32,1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70,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01,2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840 기사/뉴스 [속보] 전남소방 "125명 희생자 수습, 22명 신원 확인" 16:24 649
325839 기사/뉴스 호날두 “PSG 말고는 다 끝났다…사우디 리그가 더 나아” 16:21 367
325838 기사/뉴스 여객기 생존 승무원, 병원 도착하자 "제가 왜 여기에 왔나요" 9 16:21 2,216
325837 기사/뉴스 김용현이 이재명, 박주민 고발한다함. 75 16:21 3,598
325836 기사/뉴스 김나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유튜브 쉬어간다 2 16:14 2,274
325835 기사/뉴스 이영자,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에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한다” 17 16:09 4,863
325834 기사/뉴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생존 가능성 없다" 소식에 탑승객 가족들 통곡 28 16:08 6,336
325833 기사/뉴스 보험금 타내려…정육점서 스스로 팔 절단한 20대 45 16:04 6,374
325832 기사/뉴스 ‘사형 집행국’ 베트남, 마약 밀수한 두목·조직원 27명에 사형 선고 5 16:03 1,339
325831 기사/뉴스 국토부 "무안 사고기 착륙 직전 '조류 충돌' 경고 6분 후 충돌" 32 15:59 4,780
325830 기사/뉴스 [단독] 제주항공 사고 비행기 승객 41명,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 고객이었다 52 15:54 10,974
325829 기사/뉴스 제주항공 승객 명단 공개했다 삭제한 조선일보…반복된 윤리 위반 33 15:53 5,234
325828 기사/뉴스 복지부, 현장에 장례지도사·운구차 파견…시신 수습용 백도 지원 23 15:48 4,321
325827 기사/뉴스 제주항공 질의응답 “기장 교신 내용 FDR·CVR 파악해야 확인 가능” [지금뉴스] 12 15:47 2,593
325826 기사/뉴스 김용현 측 "한동훈, 본회의장 무단침입"…'계엄법 위반' 고발 393 15:46 19,421
325825 기사/뉴스 애경의 '소년가장' 제주항공, 항공기 운항 무리하는 건 아닌지 제주항공 1대당 월 평균 430시간 운항 41 15:44 4,032
325824 기사/뉴스 "설마 형 아니지?"..예능 출신 태권도 국대, 테니스 형님 폭행사건 [종합] 8 15:41 9,968
325823 기사/뉴스 [공식] 송중기 출연 '냉부해', 오늘(29일) 못 본다…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여파 결방 10 15:38 2,405
325822 기사/뉴스 국민의힘, 내일 무안으로 출발 "사고 수습 방해 우려로 당일 안 간다" 411 15:36 22,641
325821 기사/뉴스 교육당국, 무안 사고 항공기(제주항공7C2216편) 교직원 5명·학생 10여명 탑승 확인 중 29 15:34 6,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