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게이 부부, 입양한 두 아들에 성착취 일삼아… “징역 100년 선고”
3,844 20
2024.12.29 00:01
3,844 20
tLLPQJ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월튼 카운티 지방법원은 입양한 두 아들에게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년 전 체포된 윌리엄 줄록(34)과 재커리 줄록(36) 부부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을 선고했다.

랜디 맥긴리 지방 검사는 “두 피고인은 공포의 집을 만들고 극도로 어두운 욕망을 우선시하는 등 깊이 타락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2018년 기독교 특수지원 기관을 통해 남아 2명을 입양했고, 부유한 애틀랜타 교외에서 아이들을 키웠다.

공무원인 윌리엄과 은행원인 재커리는 SNS에 풍요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아들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했고, 아동 성착취물을 만들기 위해 학대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또 이를 다른 소아성애자들과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최소 두 명의 소아성애자 남성에게 아들들을 넘기기도 했다.


이들의 끔찍한 범행은 2022년 두 사람 중 한 명이 아동 성착취물을 다운로드했다는 사실이 적발되면서 드러났다. 조사관들이 집안 내부의 방범카메라 등을 수거했고, 여기에서 줄록 부부가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장면들이 확인됐다. 당시 수사관들은 사진과 영상 문자메시지, 소셜미디어 메시지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

https://naver.me/5ch6VsoI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17 01.15 40,4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8,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00,3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72,7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40,7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40,0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7,7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6,3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50,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90,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640 이슈 [단독] 신천지, 20대 대선 윤석열 '몰표' 지시…"신천지를 지켜줄 수 있다" 19:31 113
2607639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근접 경호 불허…경호원은 건물 밖에 19:31 113
2607638 정보 보험금을 못 받을 수도 있는 의외의 상황 7 19:29 640
2607637 정보 오퀴즈 19시 2 19:28 77
2607636 이슈 첫방부터 트라이미!!!! 브뤠잌미!!!! 파트 뚫어버리는 안유진 4 19:28 312
2607635 이슈 메가커피 가비지타임 콜라보레이션 관련 공지 2 19:28 494
2607634 기사/뉴스 "음주운전 왜 안 봐줘"...굴삭기 몰고 지구대 돌진 50대 구속 3 19:27 239
2607633 이슈 [인생84] 5년째 한 카페에서 알바중이라는 이시언 아내 서지승 9 19:27 1,534
2607632 이슈 시즌그리팅 태권도복 입은 박보검 사진 업데이트 5 19:27 274
2607631 이슈 [속보]尹측, “수많은 범죄 저질러”…내란 등 혐의로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 8 19:27 304
2607630 기사/뉴스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개인 총기 보유, 특히 이광우가 직접 근무강태 점검지휘 하고 있다함 체포에 협조했던 대다수 직원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함 14 19:26 591
2607629 이슈 [엠카] 아이브 REBEL HEART 무대 (첫방) 22 19:26 569
2607628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1위 12 19:25 725
2607627 정보 시바견 대송이 건강검진 결과 나옴 (아직 구조전이고 견주 설득중) 32 19:25 3,332
2607626 기사/뉴스 [속보] 尹 체포적부심, 약 2시간 만에 종료…이르면 오늘 결론 11 19:24 863
2607625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영원한 동지는 없다" 19:24 294
2607624 이슈 [단독]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님"…'윤 대통령 헌정곡' 입수 117 19:23 1,638
2607623 이슈 교촌치킨, 7900원 1인 메뉴 '싱글시리즈' 출시 24 19:23 1,817
2607622 이슈 윤측 “계엄 해제 빨리하게 드라마 시간에 계엄” 39 19:22 1,542
2607621 기사/뉴스 윤대통령측 답변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려고 했다면 그토록 평화롭게 의결할 수 없었을 것" 46 19:2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