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게이 부부, 입양한 두 아들에 성착취 일삼아… “징역 100년 선고”
2,872 20
2024.12.29 00:01
2,872 20
tLLPQJ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월튼 카운티 지방법원은 입양한 두 아들에게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년 전 체포된 윌리엄 줄록(34)과 재커리 줄록(36) 부부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을 선고했다.

랜디 맥긴리 지방 검사는 “두 피고인은 공포의 집을 만들고 극도로 어두운 욕망을 우선시하는 등 깊이 타락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2018년 기독교 특수지원 기관을 통해 남아 2명을 입양했고, 부유한 애틀랜타 교외에서 아이들을 키웠다.

공무원인 윌리엄과 은행원인 재커리는 SNS에 풍요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아들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했고, 아동 성착취물을 만들기 위해 학대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또 이를 다른 소아성애자들과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최소 두 명의 소아성애자 남성에게 아들들을 넘기기도 했다.


이들의 끔찍한 범행은 2022년 두 사람 중 한 명이 아동 성착취물을 다운로드했다는 사실이 적발되면서 드러났다. 조사관들이 집안 내부의 방범카메라 등을 수거했고, 여기에서 줄록 부부가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장면들이 확인됐다. 당시 수사관들은 사진과 영상 문자메시지, 소셜미디어 메시지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

https://naver.me/5ch6VsoI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66 12.23 120,7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35,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67,0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11,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9,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80,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46,6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34,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73,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02,2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876 기사/뉴스 '발포 명령'까지 드러난 내란 수괴, 당장 구속수사하라 44 19:20 1,125
325875 기사/뉴스 탑승객 15명 미성년자…연말 가족 단위 여행객들 참변 4 19:16 3,052
325874 기사/뉴스 제주항공 승객 명단 공개했다 삭제한 조선일보…반복된 윤리 위반 51 19:16 3,375
325873 기사/뉴스 [속보]181명 탑승 중 사망 177명·부상 2명·실종 2명 93 19:14 10,301
325872 기사/뉴스 태국 당국 "사고 항공기 자국 탑승객 2명은 22·45세 여성" 24 19:13 4,530
325871 기사/뉴스 '내란죄 피의자', 공수처 출석은 '거부'...여객기 참사는 '애도' 25 19:13 935
325870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마지막 메시지’ 118 19:12 23,251
325869 기사/뉴스 랜딩기어 미작동에 ‘의문’…동체착륙 대비 틈도 없었다 39 19:02 7,193
325868 기사/뉴스 팔순잔치 일가족 9명·수능 끝 '고3 형제'·직장동료…2021년생까지(종합) 48 19:01 8,196
325867 기사/뉴스 [속보] 사망자 177명 수습…60명 신원 확인 51 19:00 7,728
325866 기사/뉴스 ‘트롯여제’ 송가인, ‘엄마 아리랑’으로 ‘트롯대전’ 압도 3 18:55 1,284
325865 기사/뉴스 조명에 의지한 야간 수습작업 18 18:40 11,477
325864 기사/뉴스 [단독] 與, 헌재에 “한덕수 총리 직무만 정지, 권한대행은 유지” 726 18:35 26,025
325863 기사/뉴스 몰려든 유튜버들과의 갈등도 빚어졌다. 유튜버들은 무분별하게 공항 전반을 촬영했고 이 과정에서 “찍지 말아라, 여길 왜 찍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241 18:33 27,168
325862 기사/뉴스 [속보] 검찰,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대책본부 구성 303 18:30 20,264
325861 기사/뉴스 “초등학교 들어갈 아이 있는 엄마인데…” “딸·사위가 한 비행기에 탔는데…” 24 18:29 9,380
325860 기사/뉴스 혁신당 김선민 “최상목, 나경원·송언석·박수영 등 내란세력과 연락하지 말길” 38 18:29 2,787
325859 기사/뉴스 [속보]尹, 공수처 3차 출석요구도 불응..체포영장 유력 검토 38 18:29 1,203
325858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지도부 무안 방문…"사고 수습 방안 논의" 6 18:26 1,472
325857 기사/뉴스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전남 지역 전·현직 공무원 35명 숨져 185 18:21 4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