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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자 탤런트의 영아(39)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2014년 재혼한 일본인 실업가 남성과의 이혼을 발표

 

한국 서울 출신 2004년부터 패션 잡지 「Oggi」(쇼가쿠칸)의 전속 모델로서 활약. CM에도 다수 출연해, TBS계 버라이어티『신조 사장의 프로듀스 대작전!』에 레귤러 출연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09년에 한국인의 일반 남성과 결혼했지만, 13년에 이혼. 14년에 일본인의 실업가의 남성과 재혼. 16년 12월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있다.

12세 연상 사업가 시바 코타로

 

항상 응원해주시는 우리 영즈 여러분, 그리고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께
항상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보고가 매우 늦었습니다만, 작년 가을에 남편과 부부라는 형태를 해소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에 감사하며, 각각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어머니와 아버지로서의 관계는 앞으로도 양호하게 유지하면서, 무엇보다도 소중한 우리의 둘도 없는 아들에 대한 애정을, 변함없이 둘이서 확실히 쏟아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머니로서, 그리고 일에도 열심히 임할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