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3,360 9
2024.12.28 22:22
3,360 9

◀ 앵커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가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12·3 내란 사태 관련자들을 두둔하는 듯한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현역 의원으로는 윤상현의원이 처음 참석해 사죄의 의미라며 큰절을 올렸고, 내란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의 입장문을 당이 나서서 공식적으로 배포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화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국민의힘 5선 윤상현 의원이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를 막지 못한 걸 사죄한다며, 큰절부터 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사죄의 큰절부터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더니, 입법 폭주와 예산안 삭감으로 행정부 기능을 마비시킨 민주당이 진짜 '내란 세력'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세상에 이렇게 탄핵 계엄 상태를 만든 장본인들이 누굽니까?"

'이성 잃은 눈먼 장님'처럼 '독재·테러·내란 정치를 하고 있다'며 야당을 향해 맹렬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정작 비상계엄 선포의 불법성이나,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문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내란 공범'이라는 표현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던 국민의힘은, 내란 주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 측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당내에서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 전 장관을 재판에 넘기며 공소장 내용을 공개했는데, "민주당 발표를 그대로 인용하다시피 한 '픽션'이다,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고소하겠다"고 한 김 전 장관 측 입장을, 당 '미디어 특위' 이름으로 언론에 공식 배포한 겁니다.

여당 일각에서는 "김용현과 국민의힘이 동일인이냐, 당이 김 전 장관 변호인단 확성기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12·3 불법계엄은 자유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위배했고, 김 전 장관은 계엄의 주동자"라며 "무슨 낯으로 국민 지지를 구하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60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54 04.02 44,7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2,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9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4,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1,6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8,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7,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41,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2,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5,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7253 기사/뉴스 🍞전국민 빵 먹으러 대전 달려 가더니…성심당 "매출 장난 아니네"🍞 2 22:00 122
2677252 이슈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마지막에 카메라를 본 이유(feat. 엔딩요정) 22:00 269
2677251 이슈 현재 민주당 홈페이지 vs 국민의힘 홈페이지 12 21:59 590
2677250 이슈 니도 재판 5개씩 받아봐 ㅆㅂㄹ아 2 21:58 713
2677249 기사/뉴스 “닥터페퍼에도 밀리다니”...음료사업 美점유율 3위로 떨어진 ‘펩시’ 1 21:58 183
2677248 이슈 전현무 보아 라방 얼굴만지고 그랬다길래 찾아봄.jpg 28 21:57 2,436
2677247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태연 "Make Me Love You" 2 21:56 48
2677246 이슈 리센느 제나 멤트 업로드 21:56 115
2677245 유머 소드 망상글 중에서는 이게 제일 웃김 30 21:55 1,579
2677244 이슈 안유진 - Like Jennie 2 21:55 345
2677243 이슈 스테이씨 윤 인스타그램 업로드 4 21:55 161
2677242 이슈 일본의 새로 공개된 출퇴근 머신 13 21:53 1,390
2677241 유머 개킹받는 출신 지역별 듣는 이야기 1 21:52 817
2677240 유머 기차 맨끝자리 안탈수있으면 안타는게 좋다.. 19 21:51 3,991
2677239 이슈 임슬옹은 고등학교 때 얼마나 인기가 많았던 거임 9 21:51 1,995
2677238 이슈 남친 판도라 열었는데 100 21:50 8,232
267723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웬디 "When This Rain Stops" 2 21:49 100
2677236 이슈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100% 애드립이었다는 장면 5 21:48 2,168
2677235 정보 비오는 날에 감성과 잘 어울리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엔딩은 바뀐 버전의 엔딩이였다. 1 21:48 758
2677234 이슈 양심없는 악들의 공통점 - 내란 우두머리 대통령실 근무 3 21:47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