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오늘 새벽 3시쯤 베트남 호치민 한인타운 유흥업소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3명이 40대 남성 A 씨에게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업소 운영자였던 A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직원 B 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 1명은 베트남 공안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도주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가해 남성들이 마약에 취해 클럽 직원을 폭행하려 했다"며 "사장이 말리러 갔다가 살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해자들은 경기 평택 지역에서 활동하던 조직폭력배로, 한국 내 관할 경찰서에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업소 운영자였던 A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직원 B 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 1명은 베트남 공안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도주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가해 남성들이 마약에 취해 클럽 직원을 폭행하려 했다"며 "사장이 말리러 갔다가 살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해자들은 경기 평택 지역에서 활동하던 조직폭력배로, 한국 내 관할 경찰서에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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