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아딱질', 지니뮤직 연간차트 1위
1,815 5
2024.12.28 20:11
1,815 5

 

그룹 (여자)아이들이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로 올해 지니뮤직 연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음원차트를 수놓은 가운데, 연간차트 톱10의 키워드는 ‘역주행’, ‘걸그룹’, ‘밴드’, ‘청량 보이스’로 요약된다.

 

지니뮤직 2024년 연간차트(1월 1일~12월 20일)에 따르면 그룹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이 4월 출시한 곡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는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등극했다. (여자)아이들은 2022년부터 매년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 등 다수 히트곡을 낸 대세 아이돌로 올해는 기분 좋게 흥얼거리기 좋은 노래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로 올해 최고순위에 올랐다.

 

2위는 투어스(TWS)의 데뷔곡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가 올랐다. 이 노래로 데뷔 첫해부터 주목 받은 투어스는 2024 지니 연간차트 톱10에 진입한 유일한 보이그룹이다. <<<원덬 사족 : 데이식스도 남돌인데,,,?

 

이어 2024년 밴드음악의 새로운 흥행신화를 쓴 데이식스(DAY6)가 3~4위를 연속 차지했다. ‘예뻤어’(2017년 발표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2019년 발표곡)는 역주행을 통해 24년 지니뮤직 연간차트 3~4위에 올랐다. 데이식스가 올해 3월 발표한 ‘웰컴 투 더 쇼’(17위), ‘해피’(29위)도 팬들에게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24년 데이식스는 음악적 내공과 매력이 넘치는 과거 발표곡과 신곡이 동시에 인기를 얻는 동시흥행효과를 장기간 누려왔다.

 

 

5위는 한여름을 쇠맛으로 달군 에스파(aespa)의 ‘슈퍼노바’가 차지했다. 이 노래는 지니 6~8월 월간차트 1위를 점령, 3개월간 에스파는 강렬한 에너지로 가요계를 압도했다.

 

6~7위는 남자 솔로가수 임재현(비의 랩소디)과 이무진(에피소드)가 각각 차지했다. 6위에 오른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는 2000년 발표한 최재훈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지난 1월 지니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무진의 맑은 음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무장한 노래 ‘에피소드’는 팬들의 꾸준히 사랑으로 연간차트 7위에 랭크됐다.

 

여성 솔로 대표 가수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이 2024 지니 연간차트 8위에 올랐다. 9위는 차세대 밴드 QWER의 ‘고민중독’이, 10위는 비비의 ‘밤양갱’이 차지했다. 비비를 톱스타 대열로 올린 ‘밤양갱’은 장기하가 만든 노래로 노래맛을 살린 리듬과 가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914746

 

 

 

2024 지니 연간차트 TOP10

1위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2위 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3위 데이식스 - 예뻤어

4위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5위 에스파 - Supernova

6위 임재현 - 비의 랩소디

7위 이무진 - 에피소드

8위 아이유 - Love wins all

9위 QWER - 고민중독

10위 비비 - 밤양갱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12 04.10 67,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81,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88,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0,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0,7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0,8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2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9,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0,1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7096 기사/뉴스 종영'굿데이' 지드래곤, 글로벌+인급동1위...국내외 유의미한 성과 13:22 13
2687095 이슈 스타벅스 푸드 스탬프 이벤트(일부고객) 13:21 193
2687094 이슈 팬 무시하는 치어리더로 돌고있는 영상 13:21 188
2687093 이슈 (야구) 현재 MLB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구종을 던진다는 투수.jpg 1 13:20 170
2687092 이슈 실시간 명동 디스커버리 매장에 나타난 변우석 3 13:20 386
2687091 기사/뉴스 [속보] 美, 韓 포함한 '민감국가 리스트' 조금 전 발표 15 13:19 877
2687090 기사/뉴스 "99.5% 회수, 2억원 손실"..하나은행, 350억원 금융사고 공시 2 13:18 499
2687089 기사/뉴스 “청년 근로자 목돈마련 돕는다” 전주시, 내일채움공제 모집(월 24만원*3년) 13:17 206
2687088 기사/뉴스 '입스' 신한은행 김진영이 조심스레 전한 이야기 "밖으로 알리는 게 힘들었지만…" 5 13:15 783
2687087 기사/뉴스 “욕 먹어도 아빠한테 먹을래”...가족으로 돌아가는 美청년들, 가업승계 인기 9 13:15 735
2687086 이슈 환승연애 레전드로 X(구남친) 티난다는 장면.twt 7 13:15 1,298
2687085 유머 동방신기 Vujade & Spotlight 챌린지ㅋㅋ 13:14 68
2687084 기사/뉴스 "알바자리도 씨가 말랐어요"…직격탄 맞은 청년구직자 '비명' 2 13:14 508
2687083 기사/뉴스 도 넘은 학교급식 질 저하에 학생만 피해...‘미역 없는 미역국’ 등장 27 13:13 1,493
2687082 기사/뉴스 '부정선거 음모론' '尹 국민계몽' 주장한 인사가 대선 기사 심의? 4 13:11 412
2687081 이슈 흑장미 느낌 낭낭한 권은비 디지털싱글 컨셉 포토&MD 2 13:10 569
2687080 기사/뉴스 ‘김문수 지지’ 대학생 “방 안에 박혀 25만 원 배급받으며 살고 싶지 않다” 212 13:10 4,615
2687079 기사/뉴스 「2025 산리오 캐릭터 대상」해외 순위(국가/지역) TOP5 66 13:08 1,285
2687078 기사/뉴스 ‘아빠 전문 배우’ 정석용, 5살 연하 여친과 결혼 발표 “2년 반 사귀어”(라스) 41 13:08 4,420
2687077 유머 2025 산리오 총선 속보에서 예상밖의 한국 1위 238 13:07 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