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41228n04517
태국 출신인 나띠는 'AAA 2024'를 통해 고향 팬들을 만나 의미를 더했다. 나띠는 "'AAA 2024'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시작인 것 같다"며 "저희에게도 너무 중요한 무대이기도 하고 이제 특히나 제 고향에 와서도 이렇게 그 시상식을 하게 돼서 너무너무 지금 설레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벅차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띠는 이날 같은 태국 태생 보이 그룹 웨이션브이 멤버 텐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를 앞두고 "사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가 기억난다. 12살 때 텐 오빠를 본 적이 있었다. 같은 회사에서 잠깐 연습을 했었는데 뭔가 느낌이 다르기도 했다. 이제 저도 많이 성장하고 오빠도 많이 성장을 하고 같이 무대를 쓰다 보니까 더 소중한 그런 기억이 될 것 같다.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도와줬다. 같이 합도 맞추면서 태국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제 AAA에서 콜라보 무대 같이 했는데 2013년에 SM에서 연습생 기간 잠깐 겹쳤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