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츄잉버블)
1.이정재 갑자기 영웅놀이
2.논란있는 배우들 출연
3.갑자기 이름좀있는배우들 대거출연에
캐릭터들 서사설명하느라 이야기 루즈해짐
(심지어 그 서사 재밌지도 않다)
4.전체적으로 배우들 월드스타 될욕심에 오버해서 연기하는거 다 느껴짐
5.시즌2 한시즌 내용을 시즌3까지 늘리느라
이야기 루즈해짐
(시즌1 9편에 스피드하게 이야기가 마무리되는데 비해
시즌2는 7편나옴 + 시즌3도 7편쯤 되다 예상하면 총 14편으로 마무리????)
6.여자캐릭터 시즌1보다 더 평면화됨
(엄마/혼전임신여자/겁많은여자 등 캐릭터가 평면적이고
게임에서 활약하는 여자들은 별로 없다.)
7. 대사 컨셉 촌스올드
(마약/조폭/싼티 말투/신파/여자표현방식/한남감성 등)
8. 오징어 게임 방식 오히려 진부해짐
새로울게 전혀 없었다
8.결정적으로 오징어게임 1에 그나마 있던 감성과 메시지가 없어짐.
사회의 부조리와 사람간의 우정이나 정 이런 정서가 시즌2에 다 없어짐.
그냥 잔인하고 자극적이고 말초적이게 시즌1의 겉모양만 가져옴.
(돈의 욕망과 살인과 피만 더 많이 나옴)
오징어게임 세계 확장이 아니라 오징어게임 세계를 오히려 축소시키고 무너뜨렸음.
개인적 의견이니 다른의견도 있을수있다고 생각함.
오징어게임 1이 완벽했단거 아님.
다만 시즌2는 1만 못하다 느껴 내가 느낀점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