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수영 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부산, 15년 내 서울 추월하는 ‘제2의 수도’ 될 것”
무명의 더쿠
|
12-28 |
조회 수 3537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82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주말마다 ‘민원의 날’을 열고 현장 속을 파고든다. 지난 주말까지 204회를 맞은 그의 민원의 날 정식 명칭은 ‘국회의원 쫌 만납시다’다. 줄여서 ‘국쫌만’이다. 매주 토요일 부산 남구 대연동 박수영 의원 사무실과 일요일 평화공원에서 열린다.
1년이 52주이니 지난 4년 간 거의 모든 주말을 주민과 함께 보낸 것이다. 4년 전 후보자 시절 “국회의원들은 당선만 되면 코빼기도 안 보이더라”는 주민들의 말을 듣고 “주민 앞에 자주 보이는 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민원의 날을 통해 주민들은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의원도 입법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장이다”고 말한다.
중략
- 제22대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제21대 국회의원 당시와 다른 마음가짐이나 포부가 있다면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총괄간사로 활동하는 등 ‘이재명 저격수’로 활동한 부분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