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YT "尹 계엄령, 바이든 외교 가치 훼손"
2,509 6
2024.12.28 17:46
2,509 6

"尹 비판 안한 바이든, 적국 견제 필요하다면 동맹 문제에 침묵"

 

NYT는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하는 민주주의, 법치주의, 인권에 반하는 행동을 했으며, 어떤 경우엔 미국의 힘과 위상을 훼손하기도 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이 매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를 대표적 예로 들었다. 또한 해당 사태가 2020년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보를 상기시킴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을 비난하지 않고 우려만 표명했다고 짚었다. 그 이유로는 핵심 프로젝트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한국이 주최하도록 하는 등 그간 윤 대통령에게 공을 들였다는 점을 언급했다.

 

에마 애시포드 스팀슨 센터 수석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일부 동맹국에서 일어난 혼란은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외교 정책의 핵심으로 삼는 상황에서 민주주의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부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상회담은 많은 미국 동맹국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라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420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99 01.15 36,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8,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8,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8,3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4,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4,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7,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445 기사/뉴스 안세민 ‘수상한 그녀’ 합류···정지소와 부부호흡 14:35 265
329444 기사/뉴스 배우 김선영 제작 연극 ‘더 시걸’ 16일 막 올라 1 14:32 432
329443 기사/뉴스 상위 0.1% 혜리, 정수빈에게 과도한 관심 갖는 이유 (선의의 경쟁) 14:30 669
329442 기사/뉴스 루머) 갤럭시S25 슬림 렌더링.gisa 12 14:27 1,410
329441 기사/뉴스 [공식] 'SBS 연예대상', 우여곡절 끝 설날 당일 생방송 확정…후보는 유재석·전현무·신동엽·이상민·서장훈·이현이·김종국 6 14:26 850
32944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 2차 조사 불응 158 14:25 7,249
329439 기사/뉴스 2차 변론기일 헌재 도착하는 탄핵소추단 195 14:16 10,218
329438 기사/뉴스 [단독] '얼굴천재' 서강준, 신동엽 만난다…전역 후 첫 예능은 '짠한형' 41 14:12 1,176
329437 기사/뉴스 케이팝포플래닛 “하이브, 기후위기 심화 최악 빌런” 15 14:09 1,210
329436 기사/뉴스 [단독]‘원경’ 노출신, 대역 배우였다…대본과 달라진 ‘무리수’ 설정 61 14:09 5,036
329435 기사/뉴스 “4살 딸이 다 봤다” 지인 살해 후 그 아내까지 강간한 40대男 18 13:57 2,719
329434 기사/뉴스 K뷰티, 종주국 프랑스 눌렀다…美日서 샤넬·랑콤 제쳐 15 13:55 1,505
329433 기사/뉴스 [단독] 검찰 "조지호,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 재차 체포 지시" 38 13:52 2,334
329432 기사/뉴스 [속보] 법원,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앞두고 청사 보안 강화 1 13:39 1,190
329431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 비상계엄 '포고령 2호' 준비했나…'반정부 정치활동 금지 조항' 담긴 문건 공유 24 13:25 1,837
329430 기사/뉴스 ‘아스날전도 명단제외’ 토트넘 전력에서 배제된 양민혁, 언제 데뷔하나 10 13:24 866
329429 기사/뉴스 "사기탄핵" 이어 "이재명의 도구"…공수처·경찰·법원·헌재 다 때린 친윤 비대위 10 13:24 1,039
329428 기사/뉴스 시민 1413명이 온라인 투표로 선정한 ‘윤석열 내란 방탄’ 국힘 5적은 누굴까. 43 13:18 2,621
329427 기사/뉴스 여친 살해후 '자해했다' 허위 신고한 20대 1심서 무기징역 6 13:15 1,293
329426 기사/뉴스 주원, 가수 전격 데뷔? 달콤한 고백송 '사랑은...' 발매 4 13:09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