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황동혁, 혹평 속 입 열었다 “시즌3가 2보다 낫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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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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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극과 극인 와중에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시즌3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현지시각) AP통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 공개에 앞서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오징어게임2’가 전 세계에 공개된 이후 다양한 반응들이 오가는 가운데 이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해서 귀띔해줬다.
황동혁 감독은 “말하기가 두렵다. 10~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했다”라며 “시즌2보다 어두운 분위기를 지닌, 굉장히 잔인하고 슬프지만 꽤 기이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 3가 2보다 좋다”라면서 감독 개인의 평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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