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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황동혁, 혹평 속 입 열었다 “시즌3가 2보다 낫다”

무명의 더쿠 | 12-28 | 조회 수 33931


‘오징어게임2’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극과 극인 와중에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시즌3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현지시각) AP통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 공개에 앞서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를 실었다. ‘오징어게임2’가 전 세계에 공개된 이후 다양한 반응들이 오가는 가운데 이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해서 귀띔해줬다.

황동혁 감독은 “말하기가 두렵다. 10~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했다”라며 “시즌2보다 어두운 분위기를 지닌, 굉장히 잔인하고 슬프지만 꽤 기이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 3가 2보다 좋다”라면서 감독 개인의 평도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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