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병주 "사드기지 블랙요원 폭로 뒤, 美 첩보기 더 자주 띄워…계엄 동원 치명적"
2,680 14
2024.12.28 16:14
2,680 14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89303?sid=100

zlUoRu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극비인 정보사령부 소속 블랙요원까지 비상계엄에 동원한 것에 대해 한미 신뢰 관계에 결정적 흠집을 남겼다며 맹비난했다.

정보사가 사드 기지 시설 폭파를 위해 블랙요원(사드기지 팀)을 움직였다는 폭로 뒤 미국이 첩보기를 평소보다 후방에 더 자주 띄우는 등 우리 군 움직임을 예민하게 살피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는 것.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 의원(예비역 육군 대장)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일단 "청주군공항팀, 사드기지팀, 대구군공항팀 등 3개의 블랙요원 복귀는 확인됐지만 (알려지지 않은) 다른 어떤 팀이 또 움직이고 있는지는 계속 주시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반응에 대해 김 의원은 " 아직은 특별한 반응은 없지만 후방 지역 첩보 활동이나 첩보기가 더 많이 움직이는 건 체크되고 있다"며 "미국은 의혹의 눈으로 우리 군을 바라볼 것이다. 도청이든 뭐든 우리 군사 활동, 우리에 대한 정보 수집을 더 활발히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따라서 "이번 일로 인해서 한미동맹에 금이 가 복원하려면 몇십 년이 걸릴 것 같다"고 판단했다.



전문 출처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84 01.15 34,3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4,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4,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5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7101 유머 성형견적받아본 한가인.jpg 12:28 33
2607100 이슈 이승환·나훈아, 팬덤→정치 이념 갈등 이어질라…과도한 비난 삼가야 10 12:25 223
2607099 이슈 “尹은 제 오랜 친구” 의총서 ‘울컥’… 권성동 “당 미래 위한 길 찾아야” 21 12:25 510
2607098 이슈 지각하는 사람들 마인드.jpg 4 12:25 694
2607097 이슈 동호인 출신의 반란"...소노 정성조, 데뷔 최다 16점 12:23 194
2607096 이슈 '왕따 당하면서도 열일했던 검사' '열혈 검사' 등 이런 식으로 검사라는 개인에게 미화된 수식어를 더이상 붙이지 말았으면 함. 이렇게 대한민국 정치사에 나타나 기어이 대통령으로 등극한 게 바로 윤석열임. 15 12:23 795
2607095 이슈 [종합] 공수처 "체포적부심은 별개…尹 구속영장 서부지법 청구 변함 없어" 5 12:21 409
2607094 이슈 '금지법'에 뿔난 틱톡, 미국 내 서비스 19일 중단한다 [TEN할리우드] 7 12:21 337
2607093 이슈 ODD YOUTH (오드유스) 'Best Friendz (English Ver.)' CONCEPT PHOTO 12:16 95
2607092 이슈 이게 벌써 10년 전 일임 ㅁㅊ 11 12:16 2,453
2607091 이슈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고 보도하는 스카이 데일리의 진실 18 12:16 1,643
2607090 팁/유용/추천 자꾸 남소해주겠다는 지인이 있을 때 한방에 퇴치하는 법 18 12:15 2,042
2607089 이슈 간호사덬들 비명 지른다는 백합 게임.............jpg 7 12:13 3,149
2607088 이슈 판사를 힘들어했다는 사람 31 12:12 3,183
2607087 이슈 원근법도 법이라고 이것도 무시하네 이놈은 2 12:12 567
2607086 유머 모델 출신존잘남이 쳐다본다면? 2 12:12 1,027
2607085 기사/뉴스 아재들의 개그 강박, ‘히트맨2’ [편파적인 씨네리뷰] 4 12:12 539
2607084 이슈 아이돌로 1,950억 벌면 사업으로는 1,200억 손해본다는 하이브 31 12:11 2,476
2607083 이슈 명태균이 "다음 대통령 만들어줄테니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만들자"고 약속했다던 이준석은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13 12:09 1,676
2607082 기사/뉴스 [속보] 한은총재 "영장집행 계기로 정치·경제 분리 다시 말할수 있어" 48 12:09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