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ISS OF LIFE, ‘AAA 2024’에서 2관왕 등극! 대세 걸그룹의 글로벌 인지도 확인
1,548 1
2024.12.28 16:12
1,548 1
qlWHVf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서 2관왕에 올랐다.

KISS OF LIFE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AA 2024에 참석, 강렬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미니 3집 앨범 ‘Lose Yourself’의 수록곡 ‘Igloo’로 무대에 올라, 매트릭스를 오마주한 인트로와 함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명의 멤버들은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댄서들과 함께 독특한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타이틀곡 ‘Get Loud’에는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퍼포먼스를 통해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KISS OF LIFE는 이날 AA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K-POP 아티스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KISS OF LIFE는 올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KISS OF LIFE의 멤버들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홍승성 회장님, 홍태화 대표님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 주는 팬덤 ‘키씨’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띠와 쥴리는 태국어와 영어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나띠는 이날 WayV의 텐과 특별 무대를 함께하며 태국의 K-POP 아이콘으로 떠오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솔로곡인 ‘Sugarcoat’와 ‘Dangerous’를 선보였고, 무대 중간의 컬래버 퍼포먼스는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KISS OF LIFE는 ‘AAA 베스트 뮤지션’ 그룹 부문에서도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라 더욱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저희가 누군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https://naver.me/GoDXuBSb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67 03.28 58,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1,5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2,9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9,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1,2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1,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28 기사/뉴스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치료받느라 임신 못 해…악플에 눈물나" [전문] 10 17:45 1,139
343327 기사/뉴스 [단독] 배달 대행료 시비 사건의 전말...배달 기사 아닌 대리점 사장 1 17:39 682
343326 기사/뉴스 김수현 측 “2018년 소주데이트 맞지만 연인 아니었다”…증거사진 11장 반박 75 17:38 6,776
343325 기사/뉴스 [단독] '죄 지어도 형사처벌 면하는' 촉법소년 2만명 첫 돌파 4 17:33 361
343324 기사/뉴스 시민 폭행한 ‘UDT 출신’ 보수 유튜버, 경찰은 “조치할 권한 없다” 뒷짐 39 17:30 1,580
343323 기사/뉴스 [단독] 경찰, 무인점포 분실물 털어간 10대 검거 4 17:29 620
343322 기사/뉴스 초고령사회 덮친 초고속산불…정부, 대피 매뉴얼 만든다 18 17:27 457
343321 기사/뉴스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이해인 총괄 프로듀싱, 소년과 남자 사이 매력 고민” 2 17:17 823
343320 기사/뉴스 “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아”…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작성 7 17:16 3,043
343319 기사/뉴스 민주, 법정정년 65세로 연장TF 출범…11월 법안 통과 목표 21 17:06 1,581
343318 기사/뉴스 [속보] FBI 정보 입수로 강릉 옥계항 벌크선서 코카인 의심 물질 적발 238 17:05 24,097
343317 기사/뉴스 "尹 차라리 안 돌아오는 게"... 기각이든 파면이든 국민의힘 골머리 17 17:03 2,000
343316 기사/뉴스 일주일 만에 또… 농부산물 소각하던 80대 여성 숨져 37 16:56 4,087
343315 기사/뉴스 "손 잡아줄 20대 여성 원해요"…'벚꽃 알바' 구인 글 논란 32 16:44 3,333
343314 기사/뉴스 [단독] "SKZOO는 SK(주)와 달라" JYP '스트레이키즈' 상표권 소송 완승 260 16:41 18,987
343313 기사/뉴스 [단독] '약한영웅2' 박지훈, 추성훈 만난다⋯'추라이추라이' 출격 19 16:35 1,485
343312 기사/뉴스 하이브, 산불피해 국가유산 복구 위한 성금 10억 원 기부 "도움 되길" 28 16:32 1,166
343311 기사/뉴스 ‘사과 대란’ 다시 오나…‘주산지’ 경북 산불에 국내 재배면적 10% 피해 10 16:32 781
343310 기사/뉴스 살 빼는데 머리까지…위고비, 식욕억제제보다 탈모 위험 52%↑ 31 16:24 3,385
343309 기사/뉴스 “낙상마렵다” 대구 대학병원 간호사, 신생아 학대 논란 51 16:22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