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재기 루머→성희롱 엄중 대응” 하이브, 악플러와의 전쟁 계속 [Oh!쎈 이슈]
1,563 30
2024.12.28 15:58
1,563 30

하이브가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 산하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측은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일제히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방탄소년단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백호, TWS, 엔하이픈, 아일릿, 르세라핌,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측은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렸다.


방탄소년단 측은 “지난 공지 이후, 검찰에 송치되었던 다수의 피의자들이 200만원까지의 벌금형에 처해졌으며, 이 중에는 이전 고소 건에서 처벌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여 추가로 처벌된 피고인도 포함되어 있었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수백건의 모욕 및 명예훼손 게시글을 작성한 피고인에 대하여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총 5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탈덕수용소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아티스트의 개인정보 유출 및 스토킹 관련 민형사상 소송 등 별도로 진행 중인 사건들도 계속하여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도어 측 역시 뉴진스와 관련해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 및 판매한 자의 범죄 행위에 대해 수백만원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며 "심각한 수위의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여러 건 선고됐다. 이 외에 악성 게시글을 익명으로 작성한 경우에도 피의자가 특정되어 경찰 수사 및 법적 절차가 여러 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소속사 측은 음원, 음반과 관련한 루머에 특히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인 아티스트 음반·음원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 생성 및 유포, 멤버들을 향한 성희롱성 게시글,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에 대한 현황 역시 파악하고 있으며,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틴 측 역시 "아티스트의 음반 성적과 관련하여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를 생성하거나 유포한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집했다”라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투어스 측은 “사재기 루머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이 확정 됐다”며 “역바이럴, 음반 음원 사재기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를 생성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취를 취하고 있다”고 루머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중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8430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T 코스메틱 X 더쿠] 💪피부 운동💪으로 시작하는 물광루틴💧 리들샷 100 & PDRN 에센스 100체험 이벤트(100인) 244 00:05 5,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2,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6,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4,3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6,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7,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0,5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0,5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0,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52 이슈 [단독] 김건희의 350억 디지털 마음치료 프로젝트 결과 망 6 07:44 676
2664451 기사/뉴스 바티칸에서 유흥식 추기경 “헌재 더 이상 지체 말라…정의에는 중립이 없다” 18 07:35 1,028
2664450 이슈 은혼 더빙 당시 카구라 성우가 받은 디렉.jpg 2 07:33 919
2664449 이슈 [런닝맨] 일본인 발음 흉내내는 지석진, 이걸 끊는 유재석 6 07:31 2,101
2664448 이슈 [단독] “민감국가는 오직 핵 관련된 이슈”…美정부가 韓에 보낸 문건 나왔다 7 07:30 862
2664447 기사/뉴스 뉴진스, '혁명가' 인터뷰 하루 만에 "법원 판결 존중"…NJZ 활동 중단 선언 [종합] 21 07:26 1,351
2664446 기사/뉴스 [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불복 22 07:18 3,709
2664445 이슈 사장 엄마 간이식 해주면 회사 임원 시켜준다는데요 33 07:17 3,336
2664444 이슈 시현하다에서 사진찍은 장민호.jpg 16 07:02 3,772
2664443 팁/유용/추천 토스 17 07:02 1,118
266444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6:58 478
2664441 이슈 어도어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뉴진스 멤버들 마지막 발언 145 06:53 11,935
2664440 기사/뉴스 한동훈의 소신 “튀는 것 원하지 않아, 묵묵하고 단단한 역할할 것” 8 06:47 921
2664439 기사/뉴스 [단독]서울시-여수케이블카,‘서울링-선유도’ 곤돌라 추진 18 06:46 2,783
2664438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2차 계엄’ 언급 “국회의원부터 잡으라고…계엄 재선포하면 돼“ 152 06:26 12,733
2664437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아이묭 '双葉' 06:04 562
2664436 이슈 구름표범이 삐진 이유 7 05:23 3,201
2664435 이슈 실패 비용은 인생 수업비다 8 05:17 3,188
2664434 기사/뉴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활동 중단 계획은 사전에 소속사 어도어에 전혀 공유되지 않은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어도어는 ‘뉴진스의 소속사’로서 돕겠다며 23일 홍콩 공연 현장에 자사 직원들을 파견했고, 공연 주최 측에도 “이번 공연은 ‘NJZ’가 아닌 ‘뉴진스’의 공연이자 어도어 소관”이란 의사를 전달한 뒤 멤버들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275 05:14 20,631
2664433 이슈 영범이 악플잔치 열림.twt + 영범이 아버님 실제 등판 24 05:05 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