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재기 루머→성희롱 엄중 대응” 하이브, 악플러와의 전쟁 계속 [Oh!쎈 이슈]
1,361 29
2024.12.28 15:58
1,361 29

하이브가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 산하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측은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일제히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방탄소년단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백호, TWS, 엔하이픈, 아일릿, 르세라핌, 뉴진스, 보이넥스트도어 측은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며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렸다.


방탄소년단 측은 “지난 공지 이후, 검찰에 송치되었던 다수의 피의자들이 200만원까지의 벌금형에 처해졌으며, 이 중에는 이전 고소 건에서 처벌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여 추가로 처벌된 피고인도 포함되어 있었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수백건의 모욕 및 명예훼손 게시글을 작성한 피고인에 대하여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총 5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탈덕수용소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아티스트의 개인정보 유출 및 스토킹 관련 민형사상 소송 등 별도로 진행 중인 사건들도 계속하여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도어 측 역시 뉴진스와 관련해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 및 판매한 자의 범죄 행위에 대해 수백만원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며 "심각한 수위의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벌금형이 여러 건 선고됐다. 이 외에 악성 게시글을 익명으로 작성한 경우에도 피의자가 특정되어 경찰 수사 및 법적 절차가 여러 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소속사 측은 음원, 음반과 관련한 루머에 특히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인 아티스트 음반·음원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 생성 및 유포, 멤버들을 향한 성희롱성 게시글,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에 대한 현황 역시 파악하고 있으며,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틴 측 역시 "아티스트의 음반 성적과 관련하여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를 생성하거나 유포한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집했다”라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투어스 측은 “사재기 루머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이 확정 됐다”며 “역바이럴, 음반 음원 사재기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를 생성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취를 취하고 있다”고 루머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중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84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50 12.23 115,2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34,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59,0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9,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9,0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7,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42,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31,3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8,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9,0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8636 이슈 무안공항 사고, 가족 단위 탑승객 다수…젊은 승객 포함 24 12:29 6,008
1448635 이슈 5.18 당시 광주 주남마을 양민학살 유일의 생존 여성(당시 17세)에게 하는 희대의 개소리 125 12:28 11,442
1448634 이슈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시청률 추이.jpg 103 12:25 10,251
1448633 이슈 재난 상황에서 디지털 시민을 위한 올바른 미디어 이용 가이드 18 12:23 2,092
1448632 이슈 박지원 페이스북 31 12:22 7,828
1448631 이슈 뇌에 종양이 생기면 생리불순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87 12:20 16,867
1448630 이슈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추이.jpg 41 12:18 4,274
1448629 이슈 MBC뉴스 특보 비행기 항로 어플이용해 경로 소개했다가 사과함 152 12:15 38,087
1448628 이슈 [속보]대통령실, 무안공항 사고 대응 비서실장 주재 긴급수석회의 소집 452 12:11 23,411
1448627 이슈 구조자 2명 승객1, 승무원1이 아니라 승무원 2명이래 27 12:11 10,668
1448626 이슈 부정적 인식이 고정관념처럼 굳어지기 전에, 해당 지역민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기 전에, 지역명이 들어간 재난, 사건, 사고의 명칭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120 12:10 10,331
1448625 이슈 [속보] 제주항공 "상황·인명 피해 확인 중…모든 노력 다할 것" 19 12:03 5,285
1448624 이슈 [속보] 무안공항 여객기 사망자 58명으로 늘어 204 11:59 30,043
1448623 이슈 보잉 b737 웅앵이 말같지도 않은 이유 35 11:59 15,596
1448622 이슈 사고 항공기 생존 승무원 "어떻게 된 일인가요" 되물어 177 11:58 53,561
1448621 이슈 제주항공 탑승자 가족 문의 : 080-898-1500 44 11:49 6,483
1448620 이슈 [속보] 국방부, 무안 여객기 사고에 "특전사 등 180여명 투입 준비" 411 11:48 30,391
1448619 이슈 수십년 분의 항공사고 보고서와 기사를 보며 느낀 것이 있습니다. 32 11:44 13,568
1448618 이슈 국토부 브리핑 받아적어봄 (사고 원인 아직 안 나옴) 5 11:43 7,500
1448617 이슈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 못하는 중”...여객기 탑승객, 카톡 대화 후 연락 두절 11 11:42 7,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