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망치로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 ‘쾅쾅’…촉법소년 중학생 체포
2,588 10
2024.12.28 15:20
2,588 10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8일 특수절도미수혐의로 중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손님이 없는 무인점포로 들어가 망치로 키오스크를 내리치는 등 기계 문을 부수려고 한 혐의를 받습니다.매장 밖에서 이 모습을 본 시민은 "누군가 무인매장에서 돈을 훔치려 한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 2분 만에 가게에 도착한 경찰은 A군을 체포했습니다. 또 망치, 멍키스패너와 가위 등 도구를 압수했습니다.


당시 키오스크 안에는 현금 약 50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파손된 키오스크의 원가는 4백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A군은 만 13세로, 형사 처벌이 불가능한 '촉법소년'입니다. 이 학생은 경찰에 "돈이 필요해 절도를 시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최근 A군을 가정법원으로 송치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519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58 04.10 52,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4,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829 유머 수능을 잘 봤으면 나이팅게일이 꿈이였다는 맛피아 권성준 2 10:54 279
2685828 기사/뉴스 [단독] 나르샤, 연극 '운빨 로맨스' 새 얼굴 됐다... 여주인공 발탁 10:53 305
2685827 기사/뉴스 '협상의 기술' 이제훈, 주가 조작 사태 진실 밝혔다... 10.3%로 종영 7 10:51 333
2685826 이슈 딥플로우(Deepflow) '양화' 이즘(izm) 평 2 10:51 155
2685825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출연, ‘남극의 셰프’ 무기한 연기 21 10:50 1,644
2685824 기사/뉴스 오바마, 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또 불륜설 19 10:49 1,736
2685823 기사/뉴스 "저가커피 전성시대 지속"…메가MGC커피·컴포즈커피, 실적 고공행진 4 10:48 187
2685822 기사/뉴스 "다른 나라선 구글맵 하나면 됐는데".... '관광 갈라파고스' 한국, "한국 여행 왔다가 속 터진다"... 외국인 관광객 '불만 폭발' 23 10:47 845
2685821 유머 장거리 촬영을 대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자세 3 10:47 1,079
2685820 기사/뉴스 권성동 "이재명, 대한민국 잘 사는 것 막으려는 사보타주 세력" 37 10:47 718
2685819 이슈 K리그x산리오 스포 21 10:46 951
2685818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美 본격 협상 시간 돌입…마지막 소명 다할 것" 43 10:46 539
2685817 이슈 샌프 관계자 피셜, 구단 스토어 유니폼 판매량 1위 이정후 10:46 492
2685816 기사/뉴스 민주 "경선룰 전 당원 투표서 디도스 의심 정황…신고" 16 10:44 1,135
2685815 기사/뉴스 ‘피고인’ 윤석열, 거주지 작은 목소리로 “서초4동 아크로비스타” [세상&] 27 10:44 1,422
2685814 기사/뉴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115 10:43 6,648
2685813 이슈 선생님이 AI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꿈의 직업을 가졌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10:40 1,104
2685812 기사/뉴스 ‘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일기예보 속 여전한 미소‥SNS는 3개월째 묵묵부답 24 10:38 2,050
2685811 유머 열받게 알랑방구웬수남편미가잇으신 허휘수 6 10:37 748
2685810 이슈 변요한이 배우 인생에서 NG만 40번 냈다는 장면 11 10:37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