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공무원 하느니 중견기업 갈래요"…Z세대, 선호 기준은 '연봉'

무명의 더쿠 | 12-28 | 조회 수 2462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 설문 조사
입사하고 싶은 기업 '연봉 높은 기업' 1위
규모별로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공기업 순
Z세대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 수준은 48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지난 9~20일 Z세대 구직자 총 15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7일 공개한 조사에서 주관식으로 이뤄진 '2025년 희망 초봉' 문항 답변의 평균 액수는 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취직을 원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4000만원·4200만원을 희망했다. 외국계 기업은 5400만원,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4300만원이었다.

Z세대에서 대기업 입사 희망하는 경우가 61%로 가장 높은 가운데 중견기업이 12%로 10%인 공공기관·공기업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게티이미지원본보기

Z세대에서 대기업 입사 희망하는 경우가 61%로 가장 높은 가운데 중견기업이 12%로 10%인 공공기관·공기업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게티이미지

직무별 희망 초봉은 연구개발·설계 분야가 평균 5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특수직 5200만원, IT·인터넷 5100만원 순이었다. 의료와 건설 직무도 각각 5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무역·유통 4900만원, 경영·사무 4700만원, 영업·고객상담 4700만원, 미디어 4600만원, 마케팅·광고·홍보 4400만원, 서비스·디자인 4300만원, 생산·제조 4100만원, 교육 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진학사 캐치원본보기

진학사 캐치

내년에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연봉 높은 기업'을 지목한 응답이 4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8%가 선택한 '워라밸 최고인 기업'으로 나타났다. 3위는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 4위는 '복지가 훌륭한 기업'(13%)이 선택됐다. 이어 '동료·사수가 좋은 기업' 7%, '위치가 가까운 기업' 3% 순이었다.


https://naver.me/xnh1rC8Q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3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민노총 등 시위대 3000명 與 박수영 사무실 불법 점거…"홍위병처럼 폭력" <--같은 기사 쓰는 언론들 📰🚨
    • 04:15
    • 조회 1532
    • 기사/뉴스
    25
    • 푸틴, 아제르에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우크라 드론 오인 격추 인정
    • 04:09
    • 조회 1862
    • 기사/뉴스
    19
    • 경찰, 추경호 전 원내대표 소환 조사…통신 영장도 집행
    • 03:41
    • 조회 1556
    • 기사/뉴스
    13
    • 임영웅, 역사를 잊은 가수에게 [가요공감]
    • 02:26
    • 조회 17759
    • 기사/뉴스
    199
    • "저녁에 먹은 국밥에서 형광색 고기가 나왔는데 괜찮은 걸까요?"
    • 01:32
    • 조회 7074
    • 기사/뉴스
    21
    • 박서진, ‘연예대상’ 첫 입성→신인상 공약 지켰다..여동생에 뽀뽀 (‘살림남2’)[종합]
    • 01:06
    • 조회 1614
    • 기사/뉴스
    5
    • 윤석열 "상황 안 맞는 일방적 진술"... 검찰수사 '부정' / SBS 8시뉴스
    • 00:26
    • 조회 1789
    • 기사/뉴스
    6
    • 역대급 로또번호인데 1등 35명…수동 1등 5장 한곳에서
    • 00:21
    • 조회 2763
    • 기사/뉴스
    6
    • "드디어 나왔다!" 1조8천억원 美 복권 당첨…석달 쌓인 '대박'
    • 00:07
    • 조회 1538
    • 기사/뉴스
    5
    • 美 게이 부부, 입양한 두 아들에 성착취 일삼아… “징역 100년 선고”
    • 00:01
    • 조회 2309
    • 기사/뉴스
    20
    •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종합)
    • 12-28
    • 조회 2085
    • 기사/뉴스
    12
    • '윤석열 퇴진' 집회 참석한 이재명 대표
    • 12-28
    • 조회 4079
    • 기사/뉴스
    21
    • 나경원 "대통령 탄핵 심판, 신속함이 중요하지 않아"
    • 12-28
    • 조회 15380
    • 기사/뉴스
    379
    • 민노총 등 시위대 3000명 與 박수영 사무실 불법 점거 … "홍위병처럼 폭력"
    • 12-28
    • 조회 10946
    • 기사/뉴스
    203
    • 부산 박수영의원, "즉각 고발해 일벌백계할 것"
    • 12-28
    • 조회 26209
    • 기사/뉴스
    582
    • 일방 퇴장해놓고... 국힘 "민생법안 통과!" 뻔뻔한 홍보물
    • 12-28
    • 조회 1475
    • 기사/뉴스
    9
    • [오마이포토] 광화문에서 뭉친 이날치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 12-28
    • 조회 2463
    • 기사/뉴스
    13
    •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 12-28
    • 조회 1639
    • 기사/뉴스
    9
    • '尹 발포 지시, '재판관 임명 지연'에 성난 시민들…광화문에 50만 집결
    • 12-28
    • 조회 3766
    • 기사/뉴스
    22
    • 정보사는 인민군복 샘플도 보내 이를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12-28
    • 조회 4519
    • 기사/뉴스
    3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