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무원 하느니 중견기업 갈래요"…Z세대, 선호 기준은 '연봉'
3,168 23
2024.12.28 14:37
3,168 23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 설문 조사
입사하고 싶은 기업 '연봉 높은 기업' 1위
규모별로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공기업 순
Z세대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 수준은 48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지난 9~20일 Z세대 구직자 총 15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7일 공개한 조사에서 주관식으로 이뤄진 '2025년 희망 초봉' 문항 답변의 평균 액수는 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취직을 원하는 경우 평균 5000만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4000만원·4200만원을 희망했다. 외국계 기업은 5400만원,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4300만원이었다.

Z세대에서 대기업 입사 희망하는 경우가 61%로 가장 높은 가운데 중견기업이 12%로 10%인 공공기관·공기업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게티이미지원본보기

Z세대에서 대기업 입사 희망하는 경우가 61%로 가장 높은 가운데 중견기업이 12%로 10%인 공공기관·공기업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게티이미지

직무별 희망 초봉은 연구개발·설계 분야가 평균 5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특수직 5200만원, IT·인터넷 5100만원 순이었다. 의료와 건설 직무도 각각 50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무역·유통 4900만원, 경영·사무 4700만원, 영업·고객상담 4700만원, 미디어 4600만원, 마케팅·광고·홍보 4400만원, 서비스·디자인 4300만원, 생산·제조 4100만원, 교육 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진학사 캐치원본보기

진학사 캐치

내년에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연봉 높은 기업'을 지목한 응답이 4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8%가 선택한 '워라밸 최고인 기업'으로 나타났다. 3위는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 4위는 '복지가 훌륭한 기업'(13%)이 선택됐다. 이어 '동료·사수가 좋은 기업' 7%, '위치가 가까운 기업' 3% 순이었다.


https://naver.me/xnh1rC8Q

목록 스크랩 (1)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78 01.15 33,8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2,0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5,6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3,7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2,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6,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8,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420 기사/뉴스 [단독]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수사···소방청 관계자 출석 요구 1 11:31 106
329419 기사/뉴스 유재석·송은이·고경표·미미 ‘식스센스: 시티투어’, 2월 13일 첫방송 [공식] 7 11:29 215
329418 기사/뉴스 민주당,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이른 시일 재표결...부결시 재추진" 18 11:27 323
329417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윤 대통령 오후 2시까지 기다릴 것…적부심과 조사는 별개” 7 11:26 655
329416 기사/뉴스 체포 순간까지 받아쓰기 절정, '내란수괴 스피커' 열중한 언론 13 11:24 795
329415 기사/뉴스 1심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3 11:23 263
329414 기사/뉴스 김우빈 “어차피 도경수만 힘들었을 것” 이광수 저격했다(콩콩밥밥) 13 11:22 1,194
329413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체포적부심, 오늘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서 진행 10 11:20 917
329412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측 체포영장 권한쟁의, 적법요건 계속 검토 중" 5 11:18 928
329411 기사/뉴스 [속보]헌재 “尹 탄핵심판 변론기일 변경 신청 불허” 12 11:17 731
329410 기사/뉴스 [속보]헌재 "윤측, 조대현·정창명·김홍일·송해은·송진호·이동찬 추가 선임" 5 11:15 905
329409 기사/뉴스 [팝업★]“PD도 말렸는데”vs“문제無” 구혜선, 방송서 모자 썼다 태도 논란 와글와글 52 11:14 3,417
329408 기사/뉴스 민희진, 하니 고용부 진정 개입설에 "의도적인 기사" 5 11:13 544
329407 기사/뉴스 [단독]조지호 경찰청장, 계엄 국회 통제때 “이런 상황에 서장이 지휘하면 되겠냐, 지휘부가 지휘해라” 1 11:12 666
329406 기사/뉴스 尹 측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대통령 건강 좋지 않아" 300 11:05 9,848
329405 기사/뉴스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의 프레임 전쟁, 언론도 공범이었다. 206 10:54 10,137
329404 기사/뉴스 손님 30명 구토한 식당..."음식 문제 없다" 원인 미궁 속으로 215 10:53 22,082
32940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 여부, 체포적부심 결과 보고 결정" 7 10:53 1,155
329402 기사/뉴스 ‘무빙’·‘조명가게’ 강풀 세계관 또 통할까..(갓)박진영x노정의 ‘마녀’ 2월 첫방 6 10:52 1,016
329401 기사/뉴스 [단독] 野, 윤 대통령 ‘감방 청문회’ 추진 82 10:50 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