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침묵 깬 임영웅, '정치적 발언NO' 대쪽 같은 소신…"나는 노래하는 사람" [SC이슈]
41,217 1138
2024.12.28 13:58
41,217 1138
vBKfUC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일 만에 침묵을 꺤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첫날, 공연에 앞서 그간의 논란에 대해 애둘러 표현했다.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라는 임영웅은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다.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영웅시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면서 팬들에게 사과 말도 덧붙였다.

임영웅은 일명 "뭐요" 논란 후 약 20일 만에 밝힌 입장이다.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아 논란이 된 그는 여전히 '노래하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소신을 지켰다.

DIFVCp

앞서 임영웅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시국에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개인 계정에 올렸다 비난을 받았다. 이중 한 네티즌은 '이 시국에 뭐하냐'라고 DM을 보냈고 임영웅은 "뭐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지현(olzllovely@sportschosun.com)

https://naver.me/xrSMzPCn

목록 스크랩 (1)
댓글 11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2 12.23 106,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8,1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54,2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5,1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7,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5,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4,2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9,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2,4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7,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712 기사/뉴스 민노총 등 시위대 3000명 與 박수영 사무실 불법 점거…"홍위병처럼 폭력" <--같은 기사 쓰는 언론들 📰🚨 21 04:15 1,244
325711 기사/뉴스 푸틴, 아제르에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우크라 드론 오인 격추 인정 19 04:09 1,498
325710 기사/뉴스 경찰, 추경호 전 원내대표 소환 조사…통신 영장도 집행 13 03:41 1,358
325709 기사/뉴스 임영웅, 역사를 잊은 가수에게 [가요공감] 186 02:26 16,203
325708 기사/뉴스 "저녁에 먹은 국밥에서 형광색 고기가 나왔는데 괜찮은 걸까요?" 21 01:32 6,931
325707 기사/뉴스 박서진, ‘연예대상’ 첫 입성→신인상 공약 지켰다..여동생에 뽀뽀 (‘살림남2’)[종합] 5 01:06 1,564
325706 기사/뉴스 윤석열 "상황 안 맞는 일방적 진술"... 검찰수사 '부정' / SBS 8시뉴스 6 00:26 1,744
325705 기사/뉴스 역대급 로또번호인데 1등 35명…수동 1등 5장 한곳에서 6 00:21 2,716
325704 기사/뉴스 "드디어 나왔다!" 1조8천억원 美 복권 당첨…석달 쌓인 '대박' 5 00:07 1,508
325703 기사/뉴스 美 게이 부부, 입양한 두 아들에 성착취 일삼아… “징역 100년 선고” 20 00:01 2,283
325702 기사/뉴스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종합) 12 12.28 2,070
325701 기사/뉴스 '윤석열 퇴진' 집회 참석한 이재명 대표 21 12.28 4,054
325700 기사/뉴스 나경원 "대통령 탄핵 심판, 신속함이 중요하지 않아" 378 12.28 15,380
325699 기사/뉴스 민노총 등 시위대 3000명 與 박수영 사무실 불법 점거 … "홍위병처럼 폭력" 203 12.28 10,797
325698 기사/뉴스 부산 박수영의원, "즉각 고발해 일벌백계할 것" 581 12.28 25,871
325697 기사/뉴스 일방 퇴장해놓고... 국힘 "민생법안 통과!" 뻔뻔한 홍보물 9 12.28 1,451
325696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광화문에서 뭉친 이날치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13 12.28 2,463
325695 기사/뉴스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9 12.28 1,625
325694 기사/뉴스 '尹 발포 지시, '재판관 임명 지연'에 성난 시민들…광화문에 50만 집결 22 12.28 3,766
325693 기사/뉴스 정보사는 인민군복 샘플도 보내 이를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2 12.28 4,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