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사버모지수사처가 요구한 윤 대통령 3차 출석일인 29일을 하루 앞두고 불출석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수사 변호인단의 공보 역할을 맡은 윤갑근 변호사는 28일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고 본다”며 “이 문제가 선결돼야 출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수처의 3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9260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