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 올림픽 본격적으로 뛰겠다”… 2036 올림픽 유치 시작
10,858 291
2024.12.28 13:15
10,858 291

서울특별시가 2036년 올림픽 유치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치추진자문단장을 맡았다.

서울시는 27일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유치추진자문단과 올림픽유치추진협의회(가칭)를 만든다. 서울시는 대한체육회가 실사 후 내년 2월 서울시를 2036년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하면 자문단을 발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올림픽, 본격적으로 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서울시는 2036년 올림픽 유치 의지를 밝혔다. 현장 실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된다”고 적었다.

그는 “88 서울 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면, 2036 서울 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와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적 타당성은 확실히 입증됐다. 지속 가능한 올림픽, 도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올림픽 그리고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연결되는 세상. 서울 올림픽이 보여줄 수 있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진행한 올림픽 유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편익 비용 비율이 1.03으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다.

2036년 올림픽 유치에 나선 국내 지자체는 서울시와 전라북도의 2파전이 됐다. 해외에는 이집트 신행정수도, 중국 청두, 카타르 도하, 이탈리아 피렌체와 토리노 등이 유치 의사를 나타냈다.

 

 

 


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644

목록 스크랩 (0)
댓글 2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59 12.23 118,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35,6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6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9,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9,5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7,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44,2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32,1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70,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01,2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836 기사/뉴스 김나영,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유튜브 쉬어간다 2 16:14 1,916
325835 기사/뉴스 이영자,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에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한다” 17 16:09 4,460
325834 기사/뉴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생존 가능성 없다" 소식에 탑승객 가족들 통곡 25 16:08 5,572
325833 기사/뉴스 보험금 타내려…정육점서 스스로 팔 절단한 20대 44 16:04 5,987
325832 기사/뉴스 ‘사형 집행국’ 베트남, 마약 밀수한 두목·조직원 27명에 사형 선고 5 16:03 1,321
325831 기사/뉴스 국토부 "무안 사고기 착륙 직전 '조류 충돌' 경고 6분 후 충돌" 32 15:59 4,565
325830 기사/뉴스 [단독] 제주항공 사고 비행기 승객 41명, 한 여행사 패키지 상품 고객이었다 52 15:54 10,542
325829 기사/뉴스 제주항공 승객 명단 공개했다 삭제한 조선일보…반복된 윤리 위반 33 15:53 5,059
325828 기사/뉴스 복지부, 현장에 장례지도사·운구차 파견…시신 수습용 백도 지원 23 15:48 4,210
325827 기사/뉴스 제주항공 질의응답 “기장 교신 내용 FDR·CVR 파악해야 확인 가능” [지금뉴스] 12 15:47 2,512
325826 기사/뉴스 김용현 측 "한동훈, 본회의장 무단침입"…'계엄법 위반' 고발 388 15:46 19,032
325825 기사/뉴스 애경의 '소년가장' 제주항공, 항공기 운항 무리하는 건 아닌지 제주항공 1대당 월 평균 430시간 운항 41 15:44 3,923
325824 기사/뉴스 "설마 형 아니지?"..예능 출신 태권도 국대, 테니스 형님 폭행사건 [종합] 8 15:41 9,724
325823 기사/뉴스 [공식] 송중기 출연 '냉부해', 오늘(29일) 못 본다…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여파 결방 10 15:38 2,374
325822 기사/뉴스 국민의힘, 내일 무안으로 출발 "사고 수습 방해 우려로 당일 안 간다" 401 15:36 21,759
325821 기사/뉴스 교육당국, 무안 사고 항공기(제주항공7C2216편) 교직원 5명·학생 10여명 탑승 확인 중 29 15:34 6,752
325820 기사/뉴스 [속보] 소방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 124명…오후 3시 18분 기준" 18 15:29 3,293
325819 기사/뉴스 [단독] 현빈 ‘뉴스룸’, 오늘(29일) 방송 취소..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여파 8 15:25 3,880
325818 기사/뉴스 무안공항 탑승객 가족, 현장서 신원확인 촉구…최상목 "조금만 기다려 달라" 137 15:23 16,458
325817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공수처가 체포영장 청구해도 각하될 것" 349 15:21 19,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