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총 쏴서라도 끌어내라 한 尹 ..'검찰 파시즘'에 취한 독재자"
2,858 9
2024.12.28 12:37
2,858 9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8887?sid=102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등의 검찰 조사 결과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파시즘'에 취한 독재자"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국제위원장은 오늘(28일) '검찰 보도자료에서 확인된 윤석열의 내란 지휘 실체 관련 입장문'에서 "이게 바로 국민의힘이 그토록 지키고 싶어 하는 '괴물 윤석열'의 민낯"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망설일 필요도 없는 '명백한 내란죄'이자 '탄핵 종합 패키지' 아니냐”며 "온 나라를 자기 손아귀에 넣고 주무르겠다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그 결기가 참 대단하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어 "올해 3월부터 논의했다니 철저한 확신범이자, 계획범으로 그 죄질이 차마 입에 올리기 어려울 만큼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수사와 재판 회피, 한덕수 내란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방해, 국민의힘의 ‘나부터 살자, 일단 버티자’ 전략까지 더해지며 국정 혼란만 가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해야 하고, 헌법재판관 역시 즉시 임명해야 하며, 내란 특검 또한 당장 가동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 내란 사태를 반드시 진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269 00:04 9,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8,0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7,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0,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7,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4,8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0,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0,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0,8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716 기사/뉴스 16세 김다현을 4개월동안 73회 비방한 58세 악플러, 징역형 14:41 148
347715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6 14:40 575
347714 기사/뉴스 ‘한강의 힘’…지난해 출판기업 영업익 늘고 서점은 흑자 전환 5 14:35 251
347713 기사/뉴스 “결혼 안할거면 나가”...저출산 ‘초비상’ 에 퇴사 협박까지 한다는 이 나라 12 14:27 1,636
347712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위기 속 더 빛났다 14:27 179
347711 기사/뉴스 "사직이 범죄입니까" 전공의협 비대위원장, 정부 의료정책 정면 비판 7 14:18 322
347710 기사/뉴스 경찰 "쯔양 측과 논란 유감, 오해 있어"…사건 재배당·수사관 교체 27 14:13 2,294
347709 기사/뉴스 "아이 안 낳는 가임기 여성 감옥 가야"…여고 교사 발언 조사 54 14:12 2,226
347708 기사/뉴스 [단독] “봉천동 화재 용의자, 평소 주민들에 욕설··· 퇴거된 것으로 알아” 6 14:11 935
347707 기사/뉴스 [단독] 180㎞ 음주운전 후 아파트 쓰레기통에 숨어 있던 30대 체포 25 14:07 2,273
347706 기사/뉴스 홍준표 “노인연령 70세로 상향” 31 14:01 2,331
347705 기사/뉴스 “먹고사는 데 방해”…말다툼 식당 주인 찌르고 달아난 노점상 구속 6 13:58 773
347704 기사/뉴스 윤석열 쪽 ‘흠집내기’에 수방사 단장 “내 증언은 모두 진실” 5 13:58 869
347703 기사/뉴스 “혼자 돌보기 힘들어서”… 치매 앓던 70대 친형 살해 60대 동생 영장 11 13:56 1,097
347702 기사/뉴스 유치원 교사, 남친의 4살 딸 성폭력 뒤 살해…"부녀 사이 질투했다" (영국) 22 13:55 2,981
347701 기사/뉴스 "월세 스트레스 때문에"…원룸 베란다 쓰레기에 불 지른 30대 9 13:55 1,379
347700 기사/뉴스 [단독] 전 여친 계좌에 1원씩 553차례 입금…직장까지 찾아갔다 체포 10 13:54 1,471
347699 기사/뉴스 이재명 지지도 '50%' 첫 돌파‥3자 가상대결서도 '과반' [리얼미터] 6 13:53 655
347698 기사/뉴스 관악구,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서비스 4 13:51 1,310
347697 기사/뉴스 '학씨' 최대훈 오열 "길었던 무명, 父에 차 사드린다 했는데 돌아가셔"('유퀴즈') 24 13:49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