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유리, 옥바라지 언제까지..♥︎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의혹’ 징역→복귀 '빨간불'
1,664 4
2024.12.28 12:27
1,664 4

CWPhNx
 

성유리의 활동 복귀에 '빨간불'이 제대로 켜졌다.

 

지난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정도성)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에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명품 시계 2개를 몰수하라고 선고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시선은 자연스레 그의 아내, 성유리로 향했다. 남편을 둘러싼 논란으로 인해 성유리가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멈춘 지도 1년 8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종영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휴식 중인 것.

 

간간히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오고 있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일, 배우 전혜빈이 성유리를 포함한 연예계 동료 및 지인들과 함께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셰프 권성준과 만남을 가진 인증샷을 게재했다가 후폭풍에 삭제한 바 있다.

 

앞서 성유리는 올해 초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안성현의 혐의에 대한 억울함을 전했다. 이후로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는 상황.

 

아내의 '억울함' 호소와는 달리 안 씨의 징역은 확정됐다. 긴 휴식기와 함께 '옥바라지'를 이어가고 있는 성유리의 연예계 복귀는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24122714133332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362 24.12.30 49,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383,0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34,1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58,9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61,3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2,2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77,7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65,5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09,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31,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580 기사/뉴스 '82세' 정혜선, 돋보기 없이 운전도 직접…"내일 못 깨어날 수 있다 생각도" (퍼라) 6 02:48 4,193
326579 기사/뉴스 "입다가 터질라" 화들짝…뽁뽁이로 만든 '이 원피스' 무려 17만원? 8 02:42 2,482
326578 기사/뉴스 정우성, 혼외자 논란 의식했나…새해 인사서 빠진 이유? 5 02:37 2,624
326577 기사/뉴스 옥주현 향한 선입견, 이 공연 보고 싹 지웠습니다 3 02:30 3,221
326576 기사/뉴스 ‘국가애도기간’ 선거전 자제한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승부수…왜? 1 00:39 1,439
326575 기사/뉴스 尹 가짜 출근 취재기자 "경찰 조사 다음 날 검찰 송치" 19 00:07 2,765
326574 기사/뉴스 "최후의 순간까지…" 기장의 마지막 모습 포착 '먹먹' 33 01.01 6,797
326573 기사/뉴스 "유튜브로 보고 있다" 尹 편지에…관저 앞 지지자 심야집회 01.01 1,747
326572 기사/뉴스 해병대 장병들과 식사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52 01.01 5,633
326571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 윤 대통령 메시지, 내전선동” …“즉각 체포해야” 14 01.01 2,003
326570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1-01 22:48 남대서양 사우스 샌드위치 제도 해역 규모 6.2 2 01.01 1,296
326569 기사/뉴스 尹 언제 체포하나... 공수처 '평일이냐 주말이냐'... 2차, 3차 집행까지 고려 80 01.01 6,057
326568 기사/뉴스 CJ대한통운, 5일부터 주7일 배송 시작…설·추석 등 제외 26 01.01 2,685
326567 기사/뉴스 2025년, 이제 '베타세대' 온다…MZ세대와 달리 'AI 네이티브' 1 01.01 1,705
326566 기사/뉴스 채널a 단독)) 내일 정진석이하 비서관급 전원 대통령실 떠날듯 438 01.01 44,433
326565 기사/뉴스 '무안 출신' 박나래, 직접 연락했다…제주항공 참사에 기부금 전달 6 01.01 3,370
326564 기사/뉴스 尹 변호인단 “불법 체포영장 집행 시, 경호처가 현행범으로 체포” 588 01.01 26,803
326563 기사/뉴스 ‘5년 이하 징역+공무원 자격 박탈’…경호처가 윤 체포 막는다면 대통령경호법의 ‘경호’ 대상 안 돼, 직권남용·특수공무방해죄 처벌 가능 26 01.01 2,474
326562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 "대통령 임명 참모 사표수리 권한 없어"…세차례 전화로 '만류' 48 01.01 4,758
326561 기사/뉴스 자활센터 소속 두부 사업단에서 "머리카락에 철 수세미, 벌레까지" 불량두부 논란 6 01.01 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