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민호 연예계 퇴출"·"재복무해야"…'부실 복무+특혜 의혹' 비난 폭주
4,551 39
2024.12.28 11:48
4,551 39

PpeFfC

가수 송민호의 부실 복무 및 특혜 의혹을 더한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이후 비난 여론이 더욱더 거세지고 있다.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Y' 반응이 뜨겁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도배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은 최근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동료들의 증언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특혜 의혹 정황들을 담았다. 송민호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주차팀에서 근무하며 그를 지켜봤다는 동료 A씨는 "송민호가 자기 이름이 드러난다고 전화 업무에서 빠지고 민원 업무에서도 얼굴을 알아본다며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에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얼굴을 봤다면서 "나중에는 거의 못 봤다"라고 폭로, 심각한 근태 문제를 지적했다. 

 

HPEGld

여기에 주민편익시설 근무 당시에도 부실 복무 문제가 심각했다는 전언. 해당 내용을 취재해온 기자는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을 가져와서 악보를 보고 건반을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체류 시간이 길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송민호가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복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주장이 전해진 바 있지만, 그가 강원도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으며 최근 소집해제가 가까워지자 러닝 크루에 가입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근황까지 전해지면서 대중의 실망감은 고조되는 분위기.

 

이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동료의 구체적인 진술과 관계자들의 말을 아끼는 모습 등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반감은 더욱더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연예계 퇴출해야 한다" "재입대해라" "양심도 없다" "많이 심각하다" "인생 편하게 산다" "다시 복무하는 게 답"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불성실하게 복무했을까" "무조건 재입대"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8109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658 04.10 52,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4,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5827 이슈 애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10:47 22
2685826 유머 장거리 촬영을 대하는 1박 2일 멤버들의 자세 10:47 108
2685825 기사/뉴스 권성동 "이재명, 대한민국 잘 사는 것 막으려는 사보타주 세력" 1 10:47 52
2685824 이슈 K리그x산리오 스포 1 10:46 186
2685823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美 본격 협상 시간 돌입…마지막 소명 다할 것" 15 10:46 152
2685822 이슈 샌프 관계자 피셜, 구단 스토어 유니폼 판매량 1위 이정후 10:46 158
2685821 기사/뉴스 민주 "경선룰 전 당원 투표서 디도스 의심 정황…신고" 9 10:44 629
2685820 기사/뉴스 ‘피고인’ 윤석열, 거주지 작은 목소리로 “서초4동 아크로비스타” [세상&] 10 10:44 563
2685819 기사/뉴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45 10:43 1,557
2685818 이슈 선생님이 AI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꿈의 직업을 가졌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10:40 742
2685817 기사/뉴스 ‘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일기예보 속 여전한 미소‥SNS는 3개월째 묵묵부답 21 10:38 1,269
2685816 유머 열받게 알랑방구웬수남편미가잇으신 허휘수 4 10:37 499
2685815 이슈 변요한이 배우 인생에서 NG만 40번 냈다는 장면 10 10:37 2,165
2685814 유머 엔믹스 오해원의 미친 반응속도 10:36 481
2685813 기사/뉴스 [속보] 韓권한대행 “필수 추경안 국회 제출할 것…전향적 논의 기대” 17 10:35 551
2685812 유머 (엥) 엥 다 먹었어요 (엥) 엥 엥 (엥) 헹 더 먹고싶어요 헹 (엥 엥) 더 먹고싶어요 (엥엥엥) 헹 (엥) 다 먹었어 (엥엥헹헹) 저건 언니꺼야 언니꺼 (에엥) 언니꺼야 (엥) 안돼 (엥엥엥) 아니 (엥 엥) 아니야 언니꺼 뺏어먹으면 안돼 8 10:35 1,191
2685811 기사/뉴스 (단독) 김두관, '50대 50' 룰 의결 땐 '경선 불참' 76 10:34 1,436
2685810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교수회 “무전공-공동학위 확대를” 교육개혁안 첫 제안 10:33 220
2685809 정보 [속보]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12번째 내한! 5월 8일 내한 5 10:32 371
2685808 기사/뉴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던, 지드래곤X김태호 '굿데이' 종영 [MD리뷰] 17 10:3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