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민호 연예계 퇴출"·"재복무해야"…'부실 복무+특혜 의혹' 비난 폭주
3,875 39
2024.12.28 11:48
3,875 39

PpeFfC

가수 송민호의 부실 복무 및 특혜 의혹을 더한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이후 비난 여론이 더욱더 거세지고 있다.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Y' 반응이 뜨겁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도배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은 최근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동료들의 증언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특혜 의혹 정황들을 담았다. 송민호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주차팀에서 근무하며 그를 지켜봤다는 동료 A씨는 "송민호가 자기 이름이 드러난다고 전화 업무에서 빠지고 민원 업무에서도 얼굴을 알아본다며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에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얼굴을 봤다면서 "나중에는 거의 못 봤다"라고 폭로, 심각한 근태 문제를 지적했다. 

 

HPEGld

여기에 주민편익시설 근무 당시에도 부실 복무 문제가 심각했다는 전언. 해당 내용을 취재해온 기자는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을 가져와서 악보를 보고 건반을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체류 시간이 길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송민호가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복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주장이 전해진 바 있지만, 그가 강원도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으며 최근 소집해제가 가까워지자 러닝 크루에 가입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근황까지 전해지면서 대중의 실망감은 고조되는 분위기.

 

이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동료의 구체적인 진술과 관계자들의 말을 아끼는 모습 등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반감은 더욱더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연예계 퇴출해야 한다" "재입대해라" "양심도 없다" "많이 심각하다" "인생 편하게 산다" "다시 복무하는 게 답"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불성실하게 복무했을까" "무조건 재입대"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8109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345 01.27 30,3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8,0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38,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56,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202,6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60,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7,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25,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70,9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31,0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743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에어부산 화재 철저히 조사…신속한 후속조치 필요" 2 11:23 186
331742 기사/뉴스 트럼프 비판 최전선 섰던 CNN 앵커, 심야 배치 반발해 퇴사 12 11:20 744
331741 기사/뉴스 '친중 논란' 헨리, '연예대상'으로 MBC 복귀 "'진짜사나이' 이후 10년 만" [Oh!쎈 이슈] 27 11:13 1,431
331740 기사/뉴스 [단독] '건강 이상' 홍현희, 'MBC 연예대상' 불참 이유 극심한 허리 통증 "녹화 후 병원行" 9 10:45 4,715
331739 기사/뉴스 [단독] 성과급 갈등에 최태원 편지까지…"구성원 존중 않으면 삼성 전철 밟을 수" 9 10:21 2,443
331738 기사/뉴스 "미 해군, 中 AI 딥시크 사용 금지…보안 우려" 7 10:15 1,796
331737 기사/뉴스 [단독]이찬원 "'불명' MC, 처음엔 부담 有..김준현 덕에 이겨내"[인터뷰②] 6 10:13 2,487
331736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스카이데일리의 가짜뉴스 살포 14 10:10 2,443
331735 기사/뉴스 [종합] '42세' 한지민, 데뷔 첫 공개 ♥연애한 이유 이거였나…700만 재외동포 울린 최정훈 ('아리랑') 50 09:52 8,396
331734 기사/뉴스 尹 대통령, 설 연휴 뒤 보석 청구…'재판부 배당' 주목 23 09:51 1,791
331733 기사/뉴스 빵간소음 14 09:41 3,071
331732 기사/뉴스 故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들 상대 민사소송 “폭력 반복되지 않길” 8 09:41 3,060
331731 기사/뉴스 “기내선반서 ‘타닥타닥’ 후 연기” “대피 안내방송 없어 아수라장” 36 08:54 4,868
331730 기사/뉴스 중반 접어드는 尹대통령 탄핵심판…설 연휴 끝나면 잰걸음 24 08:42 2,252
331729 기사/뉴스 이찬원이 MC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연예계 선배님들 13 08:24 5,353
331728 기사/뉴스 "아직도 '무한도전'으로 꿀 빨면서"…30주년 맞이한 'MBC연예대상' 홀대 논란 뭇매 [TEN이슈] 45 08:24 5,253
331727 기사/뉴스 [단독] 페북, 유튜브 딱 걸렸다…소름 돋는 광고의 비밀 ‘1000억’ 철퇴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6 08:23 3,028
331726 기사/뉴스 STOP THE STEAL…헌재 앞에 영어 손팻말이 등장했다 5 08:18 2,487
331725 기사/뉴스 [단독]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 수술 받았다..'SBS 연예대상' 불참 9 08:04 13,442
331724 기사/뉴스 불과 한달전 일어났던 비행기내 보조배터리 화재사건 32 05:29 1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