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민호 연예계 퇴출"·"재복무해야"…'부실 복무+특혜 의혹' 비난 폭주
4,610 39
2024.12.28 11:48
4,610 39

PpeFfC

가수 송민호의 부실 복무 및 특혜 의혹을 더한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이후 비난 여론이 더욱더 거세지고 있다.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의혹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Y' 반응이 뜨겁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를 도배하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은 최근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동료들의 증언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특혜 의혹 정황들을 담았다. 송민호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주차팀에서 근무하며 그를 지켜봤다는 동료 A씨는 "송민호가 자기 이름이 드러난다고 전화 업무에서 빠지고 민원 업무에서도 얼굴을 알아본다며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또 처음에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얼굴을 봤다면서 "나중에는 거의 못 봤다"라고 폭로, 심각한 근태 문제를 지적했다. 

 

HPEGld

여기에 주민편익시설 근무 당시에도 부실 복무 문제가 심각했다는 전언. 해당 내용을 취재해온 기자는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을 가져와서 악보를 보고 건반을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체류 시간이 길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송민호가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복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주장이 전해진 바 있지만, 그가 강원도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으며 최근 소집해제가 가까워지자 러닝 크루에 가입해 몸을 만들고 있다는 근황까지 전해지면서 대중의 실망감은 고조되는 분위기.

 

이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동료의 구체적인 진술과 관계자들의 말을 아끼는 모습 등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반감은 더욱더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연예계 퇴출해야 한다" "재입대해라" "양심도 없다" "많이 심각하다" "인생 편하게 산다" "다시 복무하는 게 답"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불성실하게 복무했을까" "무조건 재입대"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8109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311 04.18 21,6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9,6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73,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9,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52,8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9,3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31,9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3,5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83,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15,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40 기사/뉴스 K리그1 강원, 울산 원정서 13년 만에 승리…김강국 1골 1도움 16:14 14
347439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콘서트 강강술래 논란 "남성관객, 싫다는데도 억지로 손목잡고 끌어당겨" 28 15:50 3,064
347438 기사/뉴스 국회 법사위에서 최상목에게 외제차타고 삼성폰가지고 위증한거 괘씸하다고 호통치며 탈탈 터는 정청래 5 15:47 1,097
347437 기사/뉴스 '월클' BTS 출연 예능, '독도' 일본어 완벽 표기…"애국 자막" 극찬 [엑's 이슈] 12 15:12 1,353
347436 기사/뉴스 김문수·안철수·유정복 ‘ENTJ’ 양향자는‘ENFJ’…국힘 경선토론서 MBTI 소개 34 14:59 1,027
347435 기사/뉴스 [단독] 슈주 성민, SM엔터와 결별…'트로트 명가' 토탈셋行 유력 24 14:45 3,473
347434 기사/뉴스 [속보] 양항자 "이재명 AI공약 빈깡통, 찢어버리는게 나 … 챗GPT 한번도 안써본 사람" 31 14:43 2,810
347433 기사/뉴스 24시간에 끝낸다더니…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14:43 367
347432 기사/뉴스 피식대학, 연예인 유튜브 패러디로 화제.. 폼 되찾나 13 14:35 2,795
347431 기사/뉴스 저 땅밟기는 사이비만 하는 게 아님 16 14:30 3,558
347430 기사/뉴스 나경원 캠프 자문단서 발견한 아주 친숙한 이름: 이러니 개그프로가 폭삭 망한다 6 14:28 3,493
347429 기사/뉴스 [단독]김흥국 "나경원, 4명 후보 되길…국힘 승리 위해 다른 후보도 응원"(인터뷰) 4 14:22 805
347428 기사/뉴스 “트럼프,‘日 아무것도 부담 안해’…무역적자 제로 요구” 14:09 795
347427 기사/뉴스 [속보]코로나19 中 우한 연구소 유출설...美 정부 홈페이지 연결 4 14:04 2,375
347426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잘하고 있다’ 41%…‘잘못하고 있다’ 50% [한국갤럽] 25 14:02 1,700
347425 기사/뉴스 ‘정은표도 보검앓이’ 박보검 훈훈 미담 추가 “일면식도 없는데…” 4 13:55 1,125
347424 기사/뉴스 콜드플레이가 물었다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나요?” 6 13:44 2,358
347423 기사/뉴스 송가인, 오늘 팬미팅 개최...전곡 라이브 무대로 팬심 저격 13:41 399
347422 기사/뉴스 '풍산개는 버림받았다, 반환이든 파양이든' 22 13:34 3,765
347421 기사/뉴스 "형은 인상 나빠서 그러면 안돼" 강남 초등생 '유괴사건' 해프닝 7 13:28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