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도어, 내새끼 지켜..."뉴진스 악플러 법적 대응" [공식]
18,636 245
2024.12.28 08:24
18,636 245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룹 뉴진스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27일 어도어는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기존 법적 대응 결과, 여러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 및 판매한 자의 범죄 행위에 대해 수백만 원의 벌금형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심각한 수위의 모욕성 댓글을 작성한 피고소인에 벌금형이 여러 건 선고됐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당사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철저히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강경하게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엄포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멤버 전원은 어도어가 소속사로서 지니는 가장 강력한 의무인 '뉴진스 보호'를 할 능력도 의지도 없기에 어도어의 귀책으로 전속계약이 해지 된다고 주장했다. 


뉴진스는 법적인 판단 없이 '독립을 하겠다'는 주장이지만, 어도어는 전속계약유지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맞서고 있다.


그럼에도 뉴진스는 소속사와 사전 협의 없이 '진즈포프리'라는 개인 채널을 오픈했다. 


사진 = TV리포트 DB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22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1 12.23 103,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7,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53,0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2,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3,1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2,5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1,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7,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2,4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5,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8529 이슈 넷플릭스 역대 최초로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1위찍은 오징어게임2.jpg 16 00:38 642
1448528 이슈 저스틴 비버 & 셀레나 고메즈의 언급으로 초대박나서 역대급 메가히트곡이 되어버린 노래... 1 00:37 452
1448527 이슈 김수현이랑 눈 마주치면 어떤기분일까 19 00:35 633
1448526 이슈 일부러 학생 화장실에서 큰일 보는 선생님 7 00:34 1,329
1448525 이슈 연말무대에 등장한 NCT 127 소방차 1 00:34 241
1448524 이슈 광화문에 나타난 심즈...x 8 00:32 854
1448523 이슈 [뉴스타파] 홍준표 여론조사비(명태균) 입금자는 '홍 캠프 직원'이었다 25 00:32 910
1448522 이슈 정부가 개인정보를 공공재 취급하는 나라.txt 22 00:28 2,729
1448521 이슈 오늘 광주 집회에서도! '큰 기 놀이'라고 알려주심 (깃발을 흔드는 기접놀이) 13 00:28 901
1448520 이슈 오징어게임2 구독 1600만 해외 유튜버 리뷰 번역.txt (스포) 18 00:27 2,458
1448519 이슈 방금 스타라이트보이즈 최종 선발된 데뷔조 결과 40 00:26 1,385
1448518 이슈 정확히 10년전 승헌쓰.ytb 1 00:26 330
1448517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모닝구무스메.'15 '冷たい風と片思い/ENDLESS SKY/One and Only' 00:25 69
1448516 이슈 아들 키 169cm.. 부모 반응 117 00:24 10,694
1448515 이슈 태어난지 3주차 똥강아지 12 00:22 1,979
1448514 이슈 악랄한 남영동 대공분실엔 지하실은 없었다 27 00:20 2,314
1448513 이슈 ‘포스트 박찬욱 봉준호’는 정말 없나 [라제기의 슛 & 숏] 3 00:20 386
1448512 이슈 복어알과 바꾼 가난한 목숨 23 00:18 3,029
1448511 이슈 성차별 페미니즘 젠더론 비교 19 00:17 1,616
1448510 이슈 90년대생 대부분이 잘못 알고있는 과학상식 8 00:15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