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지혜는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지만 딸들에게 시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집에 가자!!!"라고 글을 남기며 두 딸에게 시달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딸들 옆에 앉아 웃픈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며 "남편이 짐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지혜는 "조언을 듣고 잘 지내 보겠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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