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소민 "최다니엘, 촬영 중 플러팅..기분 묘했다" (최다치즈)[순간포착]
4,183 2
2024.12.28 01:11
4,183 2
bQHIIC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플러팅을 주고 받았다.

27일 유튜브 채널 ‘뮤스비’에는 ‘최다니엘♥전소민 친구에서 연인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최다치즈’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서로의 첫인상을 물었다. 전소민은 “최다니엘은 카리스마 있고 말수 없고 웃지도 않아서 낯설어서 다가가기 어려웠다. 드라마에서는 이렇게 해맑은 아저씨가 없었다. 눈에도 장난기가 가득하다”고 말했다고, 최다니엘은 전소민에 대해 “밝고 밝은 느낌이었다. 드라마에서 만났을 때는 너무 반가웠다. 미소 지을 때 입꼬리가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이거 플러팅이냐. 촬영할 때 대뜸 ‘너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 듣고 말이 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소민은 “86년생 또래 배우가 많이 없다. 언젠가는 호흡 맞춰 보고 싶었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남자 배우가 누가 결정되는지 맨날 물어봤었다. 동갑이라고 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게 최다니엘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다니엘은 “이건 플러팅이 아니라 거의 고백이다. 나는 금사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aver.me/5EUB3C4k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19 00:07 20,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4,8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74,7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52,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21,9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9,9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5,1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84,2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1,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5,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362 기사/뉴스 [속보] 고위공직자수사범죄처 앞에서 분신 시도 58 20:23 3,136
329361 기사/뉴스 최상목 "충돌하면 책임 묻겠다"‥"불상사 책임자는 최상목" 18 20:15 1,290
329360 기사/뉴스 "다행이다" 뜬 눈으로 밤샌 시민들‥"파면될 때까지 나올 것" 9 20:13 1,065
329359 기사/뉴스 엠비씨 파평윤씨 찾아가서 인터뷰 함ㅋㅋㅋㅋㅋㅋㅋㅋ 50 20:09 6,870
329358 기사/뉴스 대한민국 축구협회 클린스만 위약금 70억원이였지만 협상으로 낮췄다. 6 20:05 1,235
329357 기사/뉴스 법무부 측 "수감 후 경호, 사실상 어렵다"…김 여사는 '유지' 38 20:04 2,102
329356 기사/뉴스 체포 직전 극우유튜버인 고성국이랑 통화한 석동현ㅋㅋㅋ 10 20:02 2,055
329355 기사/뉴스 "포고령 김용현이 잘못 베껴"‥'눈 가리고 아웅' 새 전략 5 20:02 567
329354 기사/뉴스 “尹, 샌드위치 만들어놓고 가셨다”…체포 직전까지 식사 정치 47 20:00 2,448
329353 기사/뉴스 단독]윤 대통령, 큰 목소리로 “정치판 참 다이내믹하다” 55 19:59 3,373
329352 기사/뉴스 박진영·노정의, ‘강풀 세계관’ 잇는다…‘마녀’ 2월 15일 첫방 2 19:57 669
329351 기사/뉴스 "김건희도 출국금지하라!" 7 19:57 1,031
329350 기사/뉴스 "체포 임박하자 잠 못 잔 듯" 관저 떠나기 직전엔 "토리 보고 가야겠다" 21 19:52 1,460
329349 기사/뉴스 MBC서 다양하게 정리한 윤 체포..계엄부터 체포까지 43일ㅋㅋㅋㅋㅋㅋ 10 19:39 1,699
329348 기사/뉴스 입 닫은 윤석열 "아예 말을 하지 않은 상태"... 도시락은 먹어 (+저녁 메뉴) 272 19:33 24,744
329347 기사/뉴스 특별조사실 없다‥윤 대통령 조사 과정 녹화 거부 2 19:32 977
329346 기사/뉴스 미 백악관, 윤 대통령 체포에 "한국 시민 헌법 준수 인정" 8 19:29 1,372
329345 기사/뉴스 [MBC 단독]경호관들, 지휘부 '불법 명령' 거부‥"나가지 말고 버스와 대기실에" 7 19:27 1,850
329344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체포 직전 "민주당은 조국 옹호…우리 당은 왜 가만 있나" 287 19:24 18,714
329343 기사/뉴스 체포 길 터준 경호처‥'1차 집행 때와 달랐다' 19:22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