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소민 "최다니엘, 촬영 중 플러팅..기분 묘했다" (최다치즈)[순간포착]
3,329 2
2024.12.28 01:11
3,329 2
bQHIIC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소민과 최다니엘이 플러팅을 주고 받았다.

27일 유튜브 채널 ‘뮤스비’에는 ‘최다니엘♥전소민 친구에서 연인 가능?’이라는 제목으로 ‘최다치즈’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서로의 첫인상을 물었다. 전소민은 “최다니엘은 카리스마 있고 말수 없고 웃지도 않아서 낯설어서 다가가기 어려웠다. 드라마에서는 이렇게 해맑은 아저씨가 없었다. 눈에도 장난기가 가득하다”고 말했다고, 최다니엘은 전소민에 대해 “밝고 밝은 느낌이었다. 드라마에서 만났을 때는 너무 반가웠다. 미소 지을 때 입꼬리가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이거 플러팅이냐. 촬영할 때 대뜸 ‘너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 듣고 말이 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소민은 “86년생 또래 배우가 많이 없다. 언젠가는 호흡 맞춰 보고 싶었다. 그래서 감독님에게 남자 배우가 누가 결정되는지 맨날 물어봤었다. 동갑이라고 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게 최다니엘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다니엘은 “이건 플러팅이 아니라 거의 고백이다. 나는 금사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aver.me/5EUB3C4k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31 12.23 99,7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6,1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8,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1,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0,9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2,5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1,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6,1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1,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691 기사/뉴스 “비상계엄 때 전군 움직인 새 인물 공개될 것”…빠르면 30일 ‘대폭로’ 29 21:20 1,860
325690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후 '씨익' 웃은 이재명…국민의힘 "소름 끼쳐" 410 21:08 11,565
325689 기사/뉴스 〈김건희 국민대 박사 논문〉 “대머리 남자-주걱턱 여자, 궁합 좋다” 13 20:48 2,381
325688 기사/뉴스 與 박수영 “X세대 한동훈, 총선 나와 586 운동권 물리쳐달라” 24 20:47 1,740
325687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vs "이재명 구속"…광화문 민심, 3만5000명씩 갈라져 199 20:41 11,151
325686 기사/뉴스 “미국 ‘메가 밀리언스’ 복권 1조8천억 원 당첨자 나왔다” 27 20:39 1,745
325685 기사/뉴스 美 “북한군 투항않고 자결, 가족 보복 우려한 듯…고도로 세뇌” 19 20:39 1,763
325684 기사/뉴스 부산 사상구서 시동 거는 승용차서 화재…운전자 화상 6 20:37 1,818
325683 기사/뉴스 8조원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사업 본격화 2 20:35 1,247
325682 기사/뉴스 [단독] "비상 입법기구 창설"…노상원 수첩서 찾아 31 20:31 2,107
325681 기사/뉴스 부산 박수영 국힘 의원 "내란죄, 무죄추정 적용해야"‥부산 시민 항의 집회 28 20:23 1,970
325680 기사/뉴스 MBC 단독 HID 부대장 7월초에 갑자기 교체됐는데(원래 문상호랑 갈등이있던 계열) 새로 부대장 된 사람 문상호 최측근으로 아직도 근무증 18 20:13 1,973
325679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아딱질', 지니뮤직 연간차트 1위 4 20:11 650
325678 기사/뉴스 국힘 : "홍위병처럼 물리력과 폭력으로 압박하고 의정활동을 겁박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경찰도 적극적인 공권력 행사를 통해 질서를 회복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현 상황에 대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부산 시민을 앞세운 세력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337 20:06 12,145
325677 기사/뉴스 갈 길 먼데...‘하얼빈’ 일일관객수·예매량 20만 하락세 [MK박스오피스] 23 20:06 1,631
325676 기사/뉴스 친윤 박수영 “2030, 후보도 모르고 투표 가능성” 청년 폄하 논란 154 20:05 12,553
325675 기사/뉴스 "방탄도 없는데 뉴진스마저"…다사다난 하이브 '눈물' [2024 결산] 19 20:05 1,542
325674 기사/뉴스 꿀 빠는 자리에 안주하다 도태된 연예인들, 이제라도 사과하길 10 20:03 4,666
325673 기사/뉴스 한동훈, 당 대표직 사퇴 후 온라인 첫 등판…"고맙습니다" 127 19:40 14,822
325672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계엄 의혹' 추경호 소환...통신 영장도 집행 7 19:39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