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美 "러 쿠르스크서 지난주 북한군 1천명 사상"
24,422 243
2024.12.28 00:52
24,422 243

https://x.com/yonhaptweet/status/1872671618994168320?t=nTC0U_5_fOYXMIB7xYgb6g&s=19

 

+)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인 북한군이 지난주에 1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현지시간 27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대규모로 돌진하는(dismounted)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이어 “우리가 목격하는 이러한 인해전술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고, 이러한 전술이 북한군에 막대한 사상자를 초래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추정하기로는 지난주 북한군은 특정 전투에서 1천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며 “러시아와 북한군 지도자들은 이 병력을 소모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향해 희망 없는 공격을 명령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또 “북한군은 매우 세뇌된 것으로 보이며,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한 보복이 두려워 항복하는 대신 자살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28013503276

목록 스크랩 (0)
댓글 2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0 12.23 102,9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7,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52,0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2,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1,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2,5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1,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7,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2,4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5,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704 기사/뉴스 "드디어 나왔다!" 1조8천억원 美 복권 당첨…석달 쌓인 '대박' 4 00:07 222
325703 기사/뉴스 美 게이 부부, 입양한 두 아들에 성착취 일삼아… “징역 100년 선고” 12 00:01 721
325702 기사/뉴스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종합) 9 12.28 980
325701 기사/뉴스 '윤석열 퇴진' 집회 참석한 이재명 대표 17 12.28 2,284
325700 기사/뉴스 나경원 "대통령 탄핵 심판, 신속함이 중요하지 않아" 209 12.28 5,282
325699 기사/뉴스 민노총 등 시위대 3000명 與 박수영 사무실 불법 점거 … "홍위병처럼 폭력" 107 12.28 3,568
325698 기사/뉴스 부산 박수영의원, "즉각 고발해 일벌백계할 것" 484 12.28 15,994
325697 기사/뉴스 일방 퇴장해놓고... 국힘 "민생법안 통과!" 뻔뻔한 홍보물 8 12.28 1,234
325696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광화문에서 뭉친 이날치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12 12.28 2,156
325695 기사/뉴스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9 12.28 1,397
325694 기사/뉴스 '尹 발포 지시, '재판관 임명 지연'에 성난 시민들…광화문에 50만 집결 21 12.28 3,452
325693 기사/뉴스 정보사는 인민군복 샘플도 보내 이를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1 12.28 4,278
325692 기사/뉴스 일방 퇴장해놓고... 국힘 "민생법안 통과!" 뻔뻔한 홍보물 39 12.28 2,916
325691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어려운 일 아니다"라며 계엄 참여 명령 12 12.28 3,106
325690 기사/뉴스 박수영 의원 사무실 시위, 5천명 모여 9시간 만에 마무리(종합) 47 12.28 4,992
325689 기사/뉴스 "최상목, 지난 6일 '탄핵 기정사실' 발언"…기재부 "사실 아냐" 45 12.28 4,111
325688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내란동조 국회의원 나와라" 박수영 에워싼 응원봉 30 12.28 3,025
325687 기사/뉴스 [1보]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 19 12.28 4,884
325686 기사/뉴스 [단독] 광화문집회에 나타난 20-30대 "우리도 윤대통령 탄핵 반대" 975 12.28 55,495
325685 기사/뉴스 [단독] "비상 입법기구 창설"…노상원 수첩서 찾아 11 12.2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