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OnqGabYP6U?si=PWWCmiWPi1EVNg74
[앵커]
오늘(27일)은 2024년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내란 사태로 여전히 혼란스러운 연말, 밀착카메라팀이 직접 만든 붕어빵을 나누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올 한 해는 어땠는지, 또 새해 소망은 뭔지 정희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붕어빵을 나눠드린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큰 안내판도 세웠습니다.
원래 장사하던 사장님께 비법을 배우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몇 개 태워먹고, 옆구리 터뜨리다 보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제가 방금 만든 붕어빵입니다. 2024년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지난 한 해 어떠셨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암울하고 혼란스러운 이 연말 분위기가 새해에는 바뀌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았습니다.
이 붕어빵처럼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 강은혜 / VJ 박태용 김진형 / 영상편집 이지혜 / 영상자막 홍수정 / 취재지원 박찬영]
정희윤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379?sid=102
시간 나면 꼭 봐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