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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기자가 붕어빵 구워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들은 지난 1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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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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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nqGabYP6U?si=PWWCmiWPi1EVNg74


[앵커]

오늘(27일)은 2024년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내란 사태로 여전히 혼란스러운 연말, 밀착카메라팀이 직접 만든 붕어빵을 나누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올 한 해는 어땠는지, 또 새해 소망은 뭔지 정희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붕어빵을 나눠드린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큰 안내판도 세웠습니다.

원래 장사하던 사장님께 비법을 배우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몇 개 태워먹고, 옆구리 터뜨리다 보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제가 방금 만든 붕어빵입니다. 2024년이 얼마 안 남았잖아요. 지난 한 해 어떠셨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



한 200마리 정도 제가 나눠드린 것 같은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암울하고 혼란스러운 이 연말 분위기가 새해에는 바뀌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았습니다.

이 붕어빵처럼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작가 강은혜 / VJ 박태용 김진형 / 영상편집 이지혜 / 영상자막 홍수정 / 취재지원 박찬영]

정희윤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379?sid=102




시간 나면 꼭 봐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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