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결국 영상 개최된 이승환 콘서트…팬들, 구미시에 촛불 항의
2,734 2
2024.12.28 00:16
2,734 2

https://youtu.be/AK6G7m7beRU?si=icGesaySRo_Q0vXo




이곳은 김장호 구미시장이 대관 취소를 발표했던 구미시청 앞입니다.

시민 안전이 위협된다며, 그리고 공연 중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연 이틀을 남겨두고 취소를 했었죠.

그때 못한 공연, 시민들이 오늘(27일) 열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일방적으로 공연을 취소한 구미시장에 대한 항의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모인 시민들은 "콘서트를 취소한 극우의 도시를 거부한다"며 구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공연이 열릴 예정이었던 구미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길을 따라 화환 100여 개가 놓였는데 "공연 취소 잘 했다"며 시장을 응원하는 이들이 보낸 겁니다.

공연 취소 이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탄핵 집회에서 노래했다는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며 "시장의 변명은 비겁하고 구차하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곧바로 국민의힘 측이 "시민 안전 위한 결정 왜곡말라"고 맞받으면서 정치 공방전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승환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정치공방에 이어 법정공방까지 치열하게 벌어질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조선옥 / 영상편집 오원석]

윤두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3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24 12.23 95,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4,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0,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9,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2,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5,9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5,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0,1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668 기사/뉴스 [인터뷰] 박수영 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부산, 15년 내 서울 추월하는 ‘제2의 수도’ 될 것” 26 17:54 1,159
325667 기사/뉴스 정정❗ 핫게 오징어게임 시즌3이 10~20년 뒤라는 기사는 오보임 해당내용은 그 이후 차기작임 2 17:51 684
325666 기사/뉴스 NYT "尹 계엄령, 바이든 외교 가치 훼손" 4 17:46 992
325665 기사/뉴스 올해 마지막 토요일 둘로 나뉜 광화문... 교통 혼잡 극심 35 17:46 1,697
325664 기사/뉴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 ‘통합 진에어’ 내년 하반기 새출발 예정 21 17:46 1,059
325663 기사/뉴스 윤상현, 전광훈 집회에서 큰 절했대🤮🤮🤮🤮🤮 67 17:44 4,712
325662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황동혁, 혹평 속 입 열었다 “시즌3가 2보다 낫다” 116 17:24 9,425
325661 기사/뉴스 "내란 입장 밝혀야" 부산 시민들, 박수영 국회의원 사무실 몰려가 항의 33 17:14 2,551
325660 기사/뉴스 尹측 “실탄도 없는데 무슨 총을 쏘나”…검찰 공소장에 반발 44 16:51 3,307
325659 기사/뉴스 지금 보면 섬뜩한 8월 을지훈련 사진 42 16:48 6,559
325658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10주 연속 英차트 톱100 진입 2 16:32 498
325657 기사/뉴스 치킨집 화재 범인을 알아보니... 22 16:22 4,406
325656 기사/뉴스 키오프 나띠 "데뷔한 지 1년 반...연습생 10년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져" (레오제이) 5 16:22 1,324
325655 기사/뉴스 투표도 하지 않고 민생 법안 통과 홍보한 국민의힘 29 16:20 2,984
325654 기사/뉴스 “폐교하라” 계엄 불똥 튄 육사…무당 도배된 ‘조롱 포스터’에 입시 지원 ‘뚝’[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284 16:20 20,507
325653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다고 본다"…불출석 시사 9 16:17 1,558
325652 기사/뉴스 KISS OF LIFE, ‘AAA 2024’에서 2관왕 등극! 대세 걸그룹의 글로벌 인지도 확인 1 16:12 337
325651 기사/뉴스 정경미, 너무 잘생긴 11세 아들 자랑 "태어났을 때 ♥윤형빈이 날 의심" 23 15:52 7,058
325650 기사/뉴스 "남편 대신 운전대 잡았다"…지인 숨지게 한 50대 5 15:32 2,334
325649 기사/뉴스 경향]통장 압류자 “생계비는 돌려달라” 연 2만건. (생계비 압류 되면 법원에 압류금지채권범위 변경을 신청하고 허가 받아서 최저생계비 185만을 돌려받는다,) 6 15:24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