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잘못하면 송민호 불리”…담당자, 근태 의혹 쉬쉬 (궁금한 이야기 Y)
4,594 15
2024.12.27 23:47
4,594 15

RkgeOC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다.
 
이날 송민호와 시설관리 공단 주차 관리부에서 함께 근무했던 A씨는 “2022년 11월부터 노상 주차팀에서 근무했고, 송민호가 작년 3월에 들어왔다”며 “(송민호가) 자기 이름이 드러난다고 전화 업무는 빠지고 민원인들 직접 오시는 거는 얼굴 알아본다고 또 빠졌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우체국을 가는 업무도 처음 한 번 가고 안 갔다”라며 “처음 자리는 출입구 앞이었는데 얼굴이 보인다고 사회복무요원들의 지정 자리가 아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앉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처음엔 잘 왔다가 일주일에 한두번 두세번, 확실한 거는 일주일 다 나오진 않았다. 심할 때는 한달에 한두번 두세번 본 정도? 나중에는 거의 못 봤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전 근무지에서 송민호의 근태를 담당했던 관장 B씨는 “제가 어떤 얘기를 잘못하면 민호한테 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나중에 제가 기회 되면 얘기를 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67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61 03.28 57,0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0,4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9,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6,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0,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5,8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4,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0,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264 기사/뉴스 “8대0 만장일치 尹 파면하라”… 시민단체, ‘100만 서명’ 헌재에 제출 61 14:04 1,604
343263 기사/뉴스 “자리 양보 부탁해요”···시각장애인 승차 도운 버스기사 화제 7 14:04 695
343262 기사/뉴스 '그놈은 흑염룡' 감독·작가도 기대하는 문가영&최현욱의 앞날 [인터뷰] 1 14:03 189
343261 기사/뉴스 충남-세종교육청, 학교에서 탄핵심판 선고 시청 권고 12 14:03 730
343260 기사/뉴스 37회 한국PD대상, '이친자'·'짜장면 랩소디' 등 15편 수상 5 14:02 241
343259 기사/뉴스 대성, 亞투어 서울 공연 매진…컴백 겹경사 2 14:01 259
343258 기사/뉴스 윤석열퇴진 대구시국회의 "대구 도심서 尹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 8 14:00 496
343257 기사/뉴스 헌재 탄핵 선고, 5·18민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본다 8 13:59 509
343256 기사/뉴스 ‘실외장식’이라 점검 대상 아니다?…NC “유가족 지원에 최선”→관리공단은 ‘책임’에 매몰 [SS포커스] 3 13:59 299
343255 기사/뉴스 "'하차설' 쓴 기자님 계신가요"..아이유, 변우석과 '대군 부인' 날벼락 심경 밝혔다 14 13:58 1,242
343254 기사/뉴스 강간 10건 중 7건 ‘폭행·협박’없다… ‘비동의 강간죄’로 개정해야” 5 13:55 634
343253 기사/뉴스 "만만한 나라라고 소문났나"...줄줄이 한국 들어와 '패악질' 10 13:52 2,174
343252 기사/뉴스 "술 마시지 말고 열심히 살라"…가족 충고에 모친 살해미수 30대, 징역 2년 6 13:51 474
343251 기사/뉴스 단속되자 中관광객 버리고 도망…제주서 불법 관광업한 중국인들 1 13:50 617
343250 기사/뉴스 '尹 파면 촉구 오체투지' 봉행하는 조계종 스님들 [TF포착] 48 13:46 1,425
343249 기사/뉴스 광주 5·18민주광장서 탄핵 심판 선고 생중계 22 13:45 1,139
343248 기사/뉴스 '폭싹' 아이유 "미스터리 임상춘 작가? 동안이셔서 내 또래인 줄" [인터뷰⑤] 23 13:43 2,535
343247 기사/뉴스 치과 치료 불만…병원에 폭탄 터트린 80대 “죄 뉘우친다” 6 13:43 1,307
343246 기사/뉴스 [단독] JTBC,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에 저작·상표권 고소 25 13:41 2,127
343245 기사/뉴스 "나오면 죽인다"…부모 돌보러온 女요양보호사 감금한 50대 아들 9 13:41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