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와 로켓펀치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의 전속 계약이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 당사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했다.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멤버 7인에서 5명이 이번에 전속계약 종료로 회사를 떠나 이장준, 홍주찬만 남게 됐다. 사실상 그룹 활동 종료다.
동시에 로켓펀치 역시 대대적으로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정리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의 전속 계약이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했고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멤버 수윤을 제외하고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24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