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더니‥인권위엔 '임명권' 쓴 한덕수
3,375 16
2024.12.27 21:36
3,375 16

(mbc 곽동건기자)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이유를 댔는데, 오늘은 인권위 사무총장을 임명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공석이던 국가인권위 사무총장에 이석준 인권위 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인권위원장 제청으로 전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습니다.

'형식적 임명'이라는 점에선 헌법재판관 임명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한 대행은 헌법재판관의 경우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며 임명을 보류하더니 인권위 사무총장은 임명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인권위 승진심사위에서 승진이 확정된 직원 4명에 대한 임명 절차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새로운 사무총장 임명은 일사불란하게 이뤄졌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임명 제청된 5급 승진자들은 8개월째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456?sid=100



욕나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336 00:07 7,2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0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62,5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33,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03,1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28,4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81,0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77,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37,4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7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5796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긴급의총 소집…'尹 체포영장 집행' 대비 4 06:11 363
2605795 기사/뉴스 공수처 "윤 대통령이 개인 폰 꺼놓는 등 위치 추적 어려워 관저 수색 필요" 29 06:09 1,301
2605794 이슈 재미로보는 계엄전 샤머니즘(예지몽,사주,무당) 모음 글(스압주의) 6 06:08 813
2605793 기사/뉴스 [속보]경찰 기동대 3200명, 버스 160대 尹체포 현장 투입 13 06:07 833
2605792 기사/뉴스 [속보] 관저 근처 매봉산에도 체포팀 집결...곧 관저 진입 시도 21 06:01 1,415
2605791 기사/뉴스 [속보]'尹체포영장' 공조본, 국힘 인간 띠 뚫고 관저 쪽 진입 19 05:58 2,096
2605790 기사/뉴스 2차 체포 영장 유효기간 1월 21일까지 6 05:58 1,217
2605789 기사/뉴스 [속보]경찰, 관저 바리게이트 제거…형기대 추가 투입 5 05:57 1,043
2605788 기사/뉴스 MBC속보 경찰 관저 뒤 등산로 통해서도 진입 시도 19 05:57 1,788
2605787 유머 안녕하세요~^^ 아 네..^^ 41 05:55 1,618
2605786 이슈 경찰 막는 국힘 의원들 끌어내는 중 48 05:49 4,669
2605785 기사/뉴스 MBC 경찰, 진입 막는 국민의힘 의원들 끌어내 12 05:49 1,907
2605784 기사/뉴스 [실시간] 공수처&경찰 vs 변호인단 등 관저 앞 일부 몸싸움 1 05:47 1,403
2605783 기사/뉴스 MBC속보 공수처-경찰 몸으로 밀며 관저 진입 시도 5 05:46 1,497
2605782 기사/뉴스 [단독] 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30 05:43 2,809
2605781 기사/뉴스 [단독] 尹체포 재시도 임박에 경호처 지휘부 “빠질 사람은 빠져도 좋다” 2 05:42 1,495
2605780 이슈 [속보] 국짐 나경원 황교안 등 관저 앞으로 이동 6 05:41 1,641
2605779 기사/뉴스 [속보]최상목 "불행한 사태 발생시 엄중히 책임 물을 것" 228 05:36 7,185
260577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경찰, 체포·수색영장 제시…경호처와 대치 4 05:31 1,043
260577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관저 앞 기동대 3천여명 투입…진입로 확보 11 05:29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