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더니‥인권위엔 '임명권' 쓴 한덕수
2,623 16
2024.12.27 21:36
2,623 16

(mbc 곽동건기자)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이유를 댔는데, 오늘은 인권위 사무총장을 임명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공석이던 국가인권위 사무총장에 이석준 인권위 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인권위원장 제청으로 전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습니다.

'형식적 임명'이라는 점에선 헌법재판관 임명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한 대행은 헌법재판관의 경우는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며 임명을 보류하더니 인권위 사무총장은 임명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인권위 승진심사위에서 승진이 확정된 직원 4명에 대한 임명 절차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위 관계자는 "새로운 사무총장 임명은 일사불란하게 이뤄졌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임명 제청된 5급 승진자들은 8개월째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456?sid=100



욕나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7 12.23 92,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3,0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7,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5,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4,5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623 기사/뉴스 황운하 "與, 내란공범 명확…위헌정당 심판청구" 43 14:20 1,012
325622 기사/뉴스 조갑제 "제일 코미디는 '박근혜 탄핵' 권성동이 그보다 만 배 엄중한 윤석열 보호한다 나선 것" 30 14:14 1,551
325621 기사/뉴스 침묵 깬 임영웅, '정치적 발언NO' 대쪽 같은 소신…"나는 노래하는 사람" [SC이슈] 546 13:58 12,912
325620 기사/뉴스 [단독] 민주, '이재명 테러' 제보 접수…탄핵 반대 세력 추정 51 13:51 2,728
325619 기사/뉴스 “불법 명령에 항명해도 된다”…軍 복무법 개정 추진 8 13:49 1,146
325618 기사/뉴스 송민호, 점점 커지는 복무 특혜 의혹.."얼굴 알아본다고 업무도 다 빠졌다" 160 13:48 11,031
325617 기사/뉴스 사이다 서사' K-웹툰은 어쩌다 차별·혐오 집결지가 됐을까 2 13:44 1,380
325616 기사/뉴스 조갑제 "윤 대통령, 보수 아닌 그냥 무능…부정선거 탓에 계엄? 망상적 코미디" 11 13:42 1,165
32561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탄핵’ 권한쟁의심판 5대 논거…“우원식, 국회법 위반” 24 13:39 2,148
325614 기사/뉴스 “13년 동안 숨만 쉬고 월급 모으라니”…여전히 까마득한 서울 내집 마련 8 13:36 1,317
325613 기사/뉴스 [속보] 尹변호인 3차도 불출석 시사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어” 12 13:34 1,410
325612 기사/뉴스 신세계·알리바바 제휴에 ‘싸늘’…이마트 주가 10% 급락 33 13:25 3,010
325611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전국 지자체 수요 없어…서울만 실시? 3 13:21 936
325610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 올림픽 본격적으로 뛰겠다”… 2036 올림픽 유치 시작 157 13:15 3,015
325609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 복무 인정되면? "5배 가산 복무 가능"…나플라 현재 재복무 중 [SC이슈] 24 13:08 2,990
325608 기사/뉴스 만취 남친에 "차 태워줘" 조른 여성…'벌금 500만원' 8 13:05 1,791
325607 기사/뉴스 ‘파주~서울 22분’…교통혁명 시작, 파주시 GTX 시대 개막 16 13:05 1,554
325606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 의사 관건 28 13:03 1,916
325605 기사/뉴스 민주 "총 쏴서라도 끌어내라 한 尹 ..'검찰 파시즘'에 취한 독재자" 9 12:37 1,176
325604 기사/뉴스 '트로트 신동'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한 이찬원 14 12:31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