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금 체납 1·2·4위가 도박업체 ‘팬더’ 운영진…합쳐 5천억 넘어
2,817 13
2024.12.27 21:29
2,817 13
KZRPLf


국세청은 이날 누리집에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6033명, 법인 3633개다. 이들이 체납한 국세는 총 6조189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공개 대상자는 지난해 7966명에 견줘 1700명(21.3%) 늘었다. 체납액도 지난해 5조1313억원에서 1조583억원(20.6%) 증가했다.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불법 온라인 도박업체 ‘팬더’를 운영한 이현석(39)씨다. 이씨는 종합소득세 등 2136억원을 내지 않았다. 체납액 기준으로 상위 2번째인 김기영(47), 상위 4번째인 조정욱(39)씨도 공개된 직장명이 이씨와 같은 팬더로 나타났다. 김씨와 조씨는 각각 2134억원, 1003억원을 체납했다.



법인 가운데 최고액 체납자는 부동산임대업을 운영한 자이언트스트롱㈜이다. 대표자가 일본인 와타나베 요이치인 이 업체는 법인세 등 444억원을 체납했다. 뒤이어 정보통신업체 ㈜에프엑스시티플래티넘이 부가가치세 등 427억원을 체납했다.





https://naver.me/5BcZheZO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2 12.23 106,1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8,1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53,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3,9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5,2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3,6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8,0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2,4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7,1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710 기사/뉴스 경찰, 추경호 전 원내대표 소환 조사…통신 영장도 집행 3 03:41 157
325709 기사/뉴스 임영웅, 역사를 잊은 가수에게 [가요공감] 114 02:26 7,903
325708 기사/뉴스 "저녁에 먹은 국밥에서 형광색 고기가 나왔는데 괜찮은 걸까요?" 18 01:32 6,073
325707 기사/뉴스 박서진, ‘연예대상’ 첫 입성→신인상 공약 지켰다..여동생에 뽀뽀 (‘살림남2’)[종합] 5 01:06 1,309
325706 기사/뉴스 윤석열 "상황 안 맞는 일방적 진술"... 검찰수사 '부정' / SBS 8시뉴스 6 00:26 1,610
325705 기사/뉴스 역대급 로또번호인데 1등 35명…수동 1등 5장 한곳에서 6 00:21 2,521
325704 기사/뉴스 "드디어 나왔다!" 1조8천억원 美 복권 당첨…석달 쌓인 '대박' 5 00:07 1,408
325703 기사/뉴스 美 게이 부부, 입양한 두 아들에 성착취 일삼아… “징역 100년 선고” 19 00:01 2,134
325702 기사/뉴스 푸틴, 아제르 대통령에게 여객기 추락 사고 사과(종합) 12 12.28 1,976
325701 기사/뉴스 '윤석열 퇴진' 집회 참석한 이재명 대표 21 12.28 3,908
325700 기사/뉴스 나경원 "대통령 탄핵 심판, 신속함이 중요하지 않아" 375 12.28 15,086
325699 기사/뉴스 민노총 등 시위대 3000명 與 박수영 사무실 불법 점거 … "홍위병처럼 폭력" 201 12.28 10,214
325698 기사/뉴스 부산 박수영의원, "즉각 고발해 일벌백계할 것" 576 12.28 24,367
325697 기사/뉴스 일방 퇴장해놓고... 국힘 "민생법안 통과!" 뻔뻔한 홍보물 9 12.28 1,413
325696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광화문에서 뭉친 이날치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13 12.28 2,444
325695 기사/뉴스 "민주당이 '내란 세력'" 탄핵 반대 집회 간 윤상현‥김용현 입장 배포까지 9 12.28 1,603
325694 기사/뉴스 '尹 발포 지시, '재판관 임명 지연'에 성난 시민들…광화문에 50만 집결 22 12.28 3,739
325693 기사/뉴스 정보사는 인민군복 샘플도 보내 이를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2 12.28 4,461
325692 기사/뉴스 일방 퇴장해놓고... 국힘 "민생법안 통과!" 뻔뻔한 홍보물 39 12.28 3,119
325691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어려운 일 아니다"라며 계엄 참여 명령 14 12.28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