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회 ‘투입 명령’ 음성 첫 공개…“총기·탄약은 두고”
5,196 17
2024.12.27 21:22
5,196 17
https://naver.me/FxFbuu7C



[김창학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여기 차들이 지금 (많은데)… 거기에는 사람들이 밀집해 있거나 그러진 않지? ((국회) 울타리를 넘으려고 하는 인원들이 일부 식별되었고 넘어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김 단장은 자신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대기할 것을 지시하며 총기 사용을 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창학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총기랑 탄은 안 들고 나갈 거야. (예. 그렇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네가 나가더라도 누군가는 총기하고 탄을 관리해야 돼."

또 국민에 대한 위해 등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창학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병력들은 네가 좀 정신 교육을 해. 우리가 이거는 뭐 군인이니까 하게 돼 있는 걸 하는 건데 절대 불법적인 건 안 한다."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곽종근 당시 특수전사령관도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김창학 수방사 군사경찰단장은 법무부의 긴급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진 비상계엄 관련 주요 군 직위자 10명 중 한 명으로, 향후 특별수사본부의 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진술하게 될 전망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32 04.11 40,0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5,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0,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9,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4,8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9,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6212 유머 바다 위를 걷는 번개 볼래?.mp4 16:27 26
2686211 이슈 변호사들도 감원해달라고 시위 시작했다.gisa 2 16:26 368
2686210 기사/뉴스 한 교사는 이사장 고희연에서 강제로 장기자랑에 동원돼 노래를 불렀다며 “엄마 아빠에게도 하지 않은 일인데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2 16:24 595
2686209 이슈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대대적으로 침공할 준비했던 사건 1 16:23 449
2686208 이슈 이프아이 nerdy 챌린지(with xiumin) 1 16:21 41
2686207 이슈 💥윤석열 재구속 촉구 긴급 10만 서명 개시💥 69 16:19 823
2686206 기사/뉴스 [단독] 유정복 대선 캠프 공무원, 불법선거운동 발각되자 복귀 12 16:19 1,308
2686205 유머 야쿠르트 아줌마의 진화예측도는 틀렸다 39 16:18 2,959
2686204 기사/뉴스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침하…통제 중 18 16:18 1,942
2686203 이슈 캉루이 펌핏업💃 낑바오 펌핏업🕺 레쓰고🐼💜💚(소리키고 볼 것) 10 16:17 717
2686202 기사/뉴스 장민호 극찬 이끈 현우의 성장, ‘잘생긴 트롯’ T4 대전 감동 무대 16:17 130
2686201 기사/뉴스 [속보] 김형기 특전대대장, '의원 끌어내라 지시 받았냐' 질문에 "그렇다" 28 16:16 1,380
2686200 기사/뉴스 박보검→태양 로제까지, 오늘(14일) 공식 스토어 오픈 1 16:16 580
2686199 이슈 오늘자 김연경 수트 7 16:16 1,347
2686198 이슈 [속보]조성현, 윤 형사재판서도 '정치인 끌어내라 지시' 묻자 "그렇다" 20 16:15 1,185
2686197 이슈 어제자 일본 요코하마 베이비몬스터 콘서트 직찍 16:14 388
2686196 기사/뉴스 KBS 야구중계 조롱 논란 “편파 중계 의도 無, 자막 신중 기할 것”[공식] 20 16:12 1,646
2686195 이슈 [단독] "이번엔 가성비 스포츠 브랜드" 다이소, '3000원 르까프 반팔티' 판매 37 16:12 2,253
2686194 유머 홍은영 작가님 그리스로마신화 파리스와 세 여신 근황 19 16:10 2,343
2686193 기사/뉴스 ‘ASEA 2025’ 본투표 2차,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 2 16:10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