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회 ‘투입 명령’ 음성 첫 공개…“총기·탄약은 두고”
3,699 17
2024.12.27 21:22
3,699 17
https://naver.me/FxFbuu7C



[김창학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여기 차들이 지금 (많은데)… 거기에는 사람들이 밀집해 있거나 그러진 않지? ((국회) 울타리를 넘으려고 하는 인원들이 일부 식별되었고 넘어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김 단장은 자신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대기할 것을 지시하며 총기 사용을 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창학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총기랑 탄은 안 들고 나갈 거야. (예. 그렇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네가 나가더라도 누군가는 총기하고 탄을 관리해야 돼."

또 국민에 대한 위해 등 불법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창학 /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병력들은 네가 좀 정신 교육을 해. 우리가 이거는 뭐 군인이니까 하게 돼 있는 걸 하는 건데 절대 불법적인 건 안 한다."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곽종근 당시 특수전사령관도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

김창학 수방사 군사경찰단장은 법무부의 긴급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진 비상계엄 관련 주요 군 직위자 10명 중 한 명으로, 향후 특별수사본부의 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진술하게 될 전망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7 12.23 91,8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3,0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7,3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5,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4,5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623 기사/뉴스 황운하 "與, 내란공범 명확…위헌정당 심판청구" 34 14:20 830
325622 기사/뉴스 조갑제 "제일 코미디는 '박근혜 탄핵' 권성동이 그보다 만 배 엄중한 윤석열 보호한다 나선 것" 28 14:14 1,432
325621 기사/뉴스 침묵 깬 임영웅, '정치적 발언NO' 대쪽 같은 소신…"나는 노래하는 사람" [SC이슈] 523 13:58 12,095
325620 기사/뉴스 [단독] 민주, '이재명 테러' 제보 접수…탄핵 반대 세력 추정 51 13:51 2,660
325619 기사/뉴스 “불법 명령에 항명해도 된다”…軍 복무법 개정 추진 8 13:49 1,114
325618 기사/뉴스 송민호, 점점 커지는 복무 특혜 의혹.."얼굴 알아본다고 업무도 다 빠졌다" 157 13:48 10,258
325617 기사/뉴스 사이다 서사' K-웹툰은 어쩌다 차별·혐오 집결지가 됐을까 2 13:44 1,344
325616 기사/뉴스 조갑제 "윤 대통령, 보수 아닌 그냥 무능…부정선거 탓에 계엄? 망상적 코미디" 11 13:42 1,117
32561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탄핵’ 권한쟁의심판 5대 논거…“우원식, 국회법 위반” 24 13:39 2,136
325614 기사/뉴스 “13년 동안 숨만 쉬고 월급 모으라니”…여전히 까마득한 서울 내집 마련 8 13:36 1,296
325613 기사/뉴스 [속보] 尹변호인 3차도 불출석 시사 “공수처 내란죄 수사권 없어” 12 13:34 1,380
325612 기사/뉴스 신세계·알리바바 제휴에 ‘싸늘’…이마트 주가 10% 급락 33 13:25 3,000
325611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전국 지자체 수요 없어…서울만 실시? 3 13:21 924
325610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 올림픽 본격적으로 뛰겠다”… 2036 올림픽 유치 시작 147 13:15 2,885
325609 기사/뉴스 송민호, 부실 복무 인정되면? "5배 가산 복무 가능"…나플라 현재 재복무 중 [SC이슈] 24 13:08 2,990
325608 기사/뉴스 만취 남친에 "차 태워줘" 조른 여성…'벌금 500만원' 8 13:05 1,785
325607 기사/뉴스 ‘파주~서울 22분’…교통혁명 시작, 파주시 GTX 시대 개막 16 13:05 1,554
325606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 의사 관건 28 13:03 1,916
325605 기사/뉴스 민주 "총 쏴서라도 끌어내라 한 尹 ..'검찰 파시즘'에 취한 독재자" 9 12:37 1,176
325604 기사/뉴스 '트로트 신동'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한 이찬원 14 12:31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