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개발한 안티 알츠하이머 신약인 Tiderglusib는 환자 실험 결과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 약품이 인간 치아의 상아질 뼈부분을 복원하는 부작용이 있다는게 발견됐다
원래 이 약품의 목표는 뇌 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치아에 더 큰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타우 프로틴 종류의 단백질을 방출해 새로운 줄기 세포를 생성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이를 재단장시켰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과학자들은 효소 억제제를 생분해성 콜라겐 스폰지에 넣었고, 그것을 실험자의 상한 이에 부착했다.
그리고 실제로 상한 이가 회복되며 더이상 이 안에 추가 시술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걸 밝혀냈다.
"이미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임상실험이 모두 완료된 이 약품은 치아 치료의 진짜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약품은 아주 빠르게 실제 의료계로 갈 것입니다."
http://boingboing.net/2017/01/10/researchers-discover-that-expe.html
비슷한 사례 : 비아그라는 원래 심장병 치료제로 개발됨
이 약이 상용화만 되면 이제 아말감으로 때우거나 금으로 씌우는 거 안해도 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