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수첩 속 사살 대상에 '좌파 언론인' 포함
5,135 28
2024.12.27 19:58
5,135 28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담긴 '사살'의 대상으로 '좌파 언론인'이 적혀 있는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수거, 즉 체포 대상이 아닌 사살 대상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 경찰은 노 전 사령관 메모의 신빙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백길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자필 수첩에 정치인·판사·언론인 등을 '수거 대상'으로 적어놨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지기 전 "누구를 사살하려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엔 대답 없이 쏘아보기만 했습니다.

▶ 인터뷰 : 노상원 / 전 정보사령관 (지난 24일)
- ("수첩에 누구 사살하라고 썼습니까?")
= "…."
- ("수첩 메모 내용 누구와 상의했습니까?")
= "…."

그런데 MBN 취재 결과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사살의 대상으로 '좌파 언론인'이 적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첩에 있는 '수거 대상', 즉 체포 명단에 과거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했던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있다는 게 알려지긴 했지만, 사살 대상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게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핵심은 수첩 메모의 실행 가능성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노 전 사령관에게 국외 정보업무 관련 자문을 구했을 뿐"이라며 수첩 메모는 '노 씨의 사적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공수처 조사에서 정보사 요원의 '선관위 체포조' 선발은 노 전 사령관이 지시한 것이라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노 전 사령관의 거주지에서 확보한 노트북을 포렌식하는 등 노 전 사령관의 계엄 개입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32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31 04.02 38,0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4,7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7,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6,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4,5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3,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2,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1,6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4,8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0,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740 기사/뉴스 檢, 김건희 불러 ‘명태균 게이트’ 공천개입 의혹부터 조사 방침 17 03:18 930
343739 기사/뉴스 고요하다 모든 것이 빠진 이 자리에 옵티칼 세종호텔 거통고 기만 나부끼고 있는데 울컥하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갔데 이들만 여전히 고공에 있네 34 01:36 4,400
343738 기사/뉴스 탄핵에도 "여전히 힘들다"…장 보던 주부 한숨 쉰 이유 369 01:04 25,208
343737 기사/뉴스 분노한 JK김동욱 “대한민국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 328 00:59 17,281
343736 기사/뉴스 파면된 尹, 관저 즉시 떠나야…경호 빼고 전직 대통령 예우 전부 '박탈' 52 00:56 3,066
343735 기사/뉴스 '이제 진짜 믿을건 트럼프 대통령뿐이야!' 7 04.04 3,182
343734 기사/뉴스 곧 신원 정보 공개될 예정인 뻑가 by 과즙세연 23 04.04 7,992
343733 기사/뉴스 검찰독재정권 2022.05.10~2025.04.04 18 04.04 1,956
343732 기사/뉴스 김정은 “윤 괴뢰, 온전치 않은 사람”(2024년 10월 기사) 104 04.04 14,340
343731 기사/뉴스 '음주운전·뺑소니' 김흥국, 尹 파면에 분노.."국민 무시한 것" [스타이슈] 10 04.04 1,471
343730 기사/뉴스 정준호, '유흥주점' 방문 논란에..."후원자에게 인사 간 것 뿐" 5 04.04 3,718
343729 기사/뉴스 뉴진스 부모, "우리 사이 분열? 사실 아냐…해린 아닌 다른 멤버" 32 04.04 5,236
343728 기사/뉴스 뉴진스, 새 이름 NJZ 버렸다..SNS 돌연 변경→게시물 전체 삭제 [스타이슈] 22 04.04 5,068
343727 기사/뉴스 韓 아이돌 보러 오는 길 힘들라… 새벽부터 눈 치웁니다 (동방신기 투어) 6 04.04 2,072
343726 기사/뉴스 [단독] 불황에 장사없다 … 구찌, 국내 매장 20% 철수 검토 29 04.04 3,374
343725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14 04.04 3,006
343724 기사/뉴스 요란하게 ‘SM탓’ 했는데…KBS가 밝힌 시우민 ‘뮤뱅’ 출연 불발 사정 24 04.04 6,703
343723 기사/뉴스 응원봉 : “오늘!... 방 빼!!” 7 04.04 5,458
343722 기사/뉴스 '나혼산' 기안84, 제주서 빗물 샤워하며 금오름行 "꿈꾸는 것 같아" 5 04.04 2,695
343721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파면은 끝? 이제 시작이다 1 04.04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