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 서울시 예산 48.1조원…최호정 의장 "적시 집행 독려"
617 2
2024.12.27 18:57
617 2

48조 원이 넘는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한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서울시 예산 48조1144억 원을 의결했다.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했던 예산안 48조407억 원 보다 737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2조3739억 원 증가했다.

 

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 중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업(100억 원), 일반회계 예비비(111억4100만 원) 등 5323억 원을 삭감했다. 대신 방호 울타리 설치(58억 원), 마을버스 재정지원(40억 원),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32억 원) 등 6061억원을 증액했다.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8026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10조8102억 원 보다 76억 원 줄어든 수치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3579억 원 감소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적 혼란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시민의 안전한 일상이 중요한 시기"라며 "시의회에서 의결해주신 예산을 최대한 조기에 집행해 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mhj21.com/16409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6 12.23 89,7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3,0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4,4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5,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3,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2,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5595 기사/뉴스 "송민호 연예계 퇴출"·"재복무해야"…'부실 복무+특혜 의혹' 비난 폭주 11:48 70
325594 기사/뉴스 아이돌 매니저, 타 그룹 전 멤버에 쌍수보다 다이어트와 피부 치료해라 트윗 사과 파문 11:47 914
325593 기사/뉴스 최상목 권한대행, 주말 공식일정 없이 업무보고 38 11:39 1,362
325592 기사/뉴스 정용화 "'미남이시네요'로 먼저 데뷔, 오디션 붙을 거란 생각 1%도 안 해" (라면먹고) 7 11:38 610
325591 기사/뉴스 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세 "사랑과 친절로 가득 찬 삶" 3 11:33 1,467
325590 기사/뉴스 [르포]신음하는 주유소..."한 달 200만 원도 못 벌어...문 닫을 비용도 마련 못해" 13 11:27 2,132
325589 기사/뉴스 더불어 민주당 윤준병 의원 대표발의, ‘고금리 불법사채 근절법’ 국회 본회의 통과 30 11:24 1,669
325588 기사/뉴스 “김여사, 외부인들과 종묘 차담회…사적사용 맞다” 국가유산청 사과 116 11:18 5,544
325587 기사/뉴스 미국 정부 "최상목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돼 있어" 16 11:10 1,240
325586 기사/뉴스 [단독] 檢, 공수처에 尹 자료 딱 ‘고발장 15건’만 넘겼다 [세상&] 30 11:06 2,320
325585 기사/뉴스 '열혈사제2' 성준 "김남길→이하늬 덕분 자존감 올라가, 인간적 모습에 감동" [인터뷰] 4 10:59 934
325584 기사/뉴스 NCT 정우, '체크인 한양' OST '같이 걸을래' 28일 발표 2 10:59 274
32558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공수처 불법 수사"...내일 소환 불응할 듯 36 10:47 2,068
325582 기사/뉴스 인터넷 서핑 즐기는 중년들...노년기 치매 걸릴 위험 절반으로 줄어 9 10:32 2,374
325581 기사/뉴스 “尹이 가장 무능한 것은 군대 안 간 대통령이…” 결코 보수 아니라는 조갑제 28 10:23 3,810
325580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주말 공식일정 없이 '헌법재판관 임명' 숙고 532 10:16 24,437
325579 기사/뉴스 '열혈사제2' 서현우 "'꿀단지 사랑' 직접 선곡+개사…설운도 선배 감사해" [인터뷰 스포] 2 10:03 1,378
325578 기사/뉴스 '열혈사제2' 성준 "빌런 표현 위해 12kg 감량→태닝…부담감 컸다" [인터뷰] 6 09:59 3,290
325577 기사/뉴스 연세대 자연계 수시 합격자 1047명 중 1명만 등록했다 209 09:51 43,421
325576 기사/뉴스 트럼프, 법원에 '틱톡 금지법' 보류 요청…"정치적 해결" 3 09:5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