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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남길→김형서, 6인 6색 종영 소감

무명의 더쿠 | 12-27 | 조회 수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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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공: SBS)




오늘(27일) 최종회를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이 듬뿍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열혈사제 김해일 역 김남길은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구담즈가 어떻게 악을 응징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지,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열혈 검사 박경선 역 이하늬는 “벌써 마지막 회라니 감회가 새롭다.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는 씩씩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하늬는 “다시 한번 ‘열혈사제2’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훈훈한 굿바이 인사를 건넸다.


구대영 역 김성균은 ‘열혈사제2’를 마무리하며 “시즌2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즌1부터 지금까지의 과정들이 하나의 여정으로 느껴져서 묘한 감정이 든다”라는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김홍식 역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성준은 “벌써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니 믿기지 않고, 너무 빨리 끝났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기도 하다. '열혈사제2'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에게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되었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대한민국 정치와 검찰, 거물급 인사들의 온갖 비리와 악행을 눈감아주고 모은 비밀 장부 ‘꿀단지’를 이용해 중앙지검 특수2부장까지 오른 남두헌 역 서현우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많은 관심 속에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어 더욱 유종의 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가슴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구자영 역 김형서는 종영을 앞둔 심정을 묻자 “안 끝났으면 좋겠다. 찍어놓고 이렇게 재미있게 본 건 처음이다.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아쉬움이 뚝뚝 묻어나는 소감을 털어놨다. 


제작진은 “‘열혈사제2’를 있게 해준 시청자분들에게 다시금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27일(오늘)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열혈사제2’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이다 샤워가 화끈하게 터질지,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최종회인 12회는 오늘(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https://v.daum.net/v/202412271747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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