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홍진희 “김혜수, 3년째 매달 장 봐서 보내줘”
5,813 22
2024.12.27 18:09
5,813 22
cMUzqg



KBS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영화 '써니' 이후 연기자로서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홍진희는 "10년째 백수로 지내고 있다"면서 "난 역할은 주책맞은 배역은 자주 맡았지만 원래 성격은 내성적이다. 현재는 젊을 때 번 돈을 정말 절약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홍진희는 "혜수가 3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봐줘서 보내준다. 한두 번도 아니고 미안해서 '그러지 말라'라고 했다. 그랬더니 혜수가 '이렇게 해야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부 묻지'라고 하더라"고 김혜수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에 대해 소개했다.


홍진희는 "내가 한번은 팔을 다쳤는데 로봇청소기 보내줬다"라고 울컥했고, 혜은이는 "그 마음이 착하다"라고 함께 감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8년 종영한 드라마 '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송미희 기자


https://v.daum.net/v/2024122716440231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4 12.23 88,6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1,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3,1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4,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3,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2,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0685 이슈 토스 개색히들의 모든 게임이 딱이럼 (오겜 스포주의) 10:56 39
2590684 이슈 김용현 : ㅆㅂ 10:56 95
2590683 이슈 무조건 라이브 무대 해야한다고 말나오는 남자아이돌그룹 10:55 145
2590682 이슈 조유리가 예뻐서 고등학교 연극부에 들어가고 싶어했다던 선배의 정체 2 10:53 1,321
2590681 이슈 개싸가지 없는 김용현 국정감사 태도 28 10:50 1,464
2590680 유머 국짐이 국회에서 난리치니까 촬영부터 갈기는 언론인 출신 노종면 의원 19 10:50 1,587
2590679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공수처 불법 수사"...내일 소환 불응할 듯 24 10:47 939
2590678 이슈 혼밥하러 꼭 가고싶은 식당 28 10:44 3,001
2590677 이슈 소소하게 유행중인 블핑 로제 애장품.jpg 14 10:44 3,228
2590676 유머 진짜 bunch of 씨발롬 in this 좆만한 country 를 고상하게 표현하기 5 10:43 1,570
2590675 이슈 두목님한테 코바늘 인형 만들기 배우는 신형만 3 10:41 1,255
2590674 이슈 2025년 의대 입학생들이 직면해야하는 문제 16 10:39 3,250
2590673 이슈 남영동 대공분실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정신과 육신을 철저하게 갉아먹겠다는 악의가 곳곳에 도사리는 설계라 할말을 잃었다. 20 10:38 2,228
2590672 이슈 끝으로 가고싶은데 주최자가 허락 안해주는 김수현 50 10:37 3,398
2590671 이슈 목동 자연다큐멘터리 2 10:36 719
2590670 이슈 오징어게임 2 나온 조유리가 부른 봄날은 간다 2 10:35 1,212
2590669 유머 아이돌/가수 다큐멘터리 영화 특 5 10:35 1,064
2590668 이슈 요즘 독감때문에 환자가 많은데 개원의 단톡방에 점심시간에 누가 환자가 많아서 대기실이 난리네요 계엄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딴 톡을 남겼길래 108 10:34 10,318
2590667 유머 최근 쓸모 있어진 굿즈 48 10:33 5,219
2590666 기사/뉴스 인터넷 서핑 즐기는 중년들...노년기 치매 걸릴 위험 절반으로 줄어 9 10:32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