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화 ‘소방관’, 300만 관객 돌파…3억 5700만원 기부 확정
923 12
2024.12.27 18:07
923 12
bSAPrD

[위클리오늘=양용은 기자] 영화 ‘소방관’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7일(금) 오전 9시 50분 기준 개봉 2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소방관’은 ‘파묘’, ‘범죄도시4’, ‘베테랑2’, ‘파일럿’에 이어 5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2024년 개봉 한국 영화가 됐다.


뿐만 아니라 2024년 흥행 TOP6 ‘웡카’가 개봉 2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추이보다 무려 3일이나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흥행 TOP7 ‘모아나 2’가 개봉 2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보다 2일이나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감사 인사에는 주원,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그리고 곽경택 감독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들은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연말 인사와 다가올 새해 인사를 함께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3억 5천 7백만 원 기부를 확정한 가운데, 관객들의 지지로 ‘소방관’은 4억 원 기부를 향해 질주를 시작한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95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4 12.23 88,3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1,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3,1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9,5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24,6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3,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8,7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2,4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067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측 "공수처 불법 수사"...내일 소환 불응할 듯 10:47 8
2590677 이슈 혼밥하러 꼭 가고싶은 식당 9 10:44 993
2590676 이슈 소소하게 유행중인 블핑 로제 애장품.jpg 5 10:44 1,226
2590675 유머 진짜 bunch of 씨발롬 in this 좆만한 country 를 고상하게 표현하기 1 10:43 700
2590674 이슈 두목님한테 코바늘 인형 만들기 배우는 신형만 1 10:41 721
2590673 이슈 2025년 의대 입학생들이 직면해야하는 문제 12 10:39 1,947
2590672 이슈 남영동 대공분실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정신과 육신을 철저하게 갉아먹겠다는 악의가 곳곳에 도사리는 설계라 할말을 잃었다. 10 10:38 1,480
2590671 이슈 끝으로 가고싶은데 주최자가 허락 안해주는 김수현 30 10:37 2,097
2590670 이슈 목동 자연다큐멘터리 1 10:36 492
2590669 이슈 오징어게임 2 나온 조유리가 부른 봄날은 간다 1 10:35 871
2590668 유머 아이돌/가수 다큐멘터리 영화 특 3 10:35 743
2590667 이슈 요즘 독감때문에 환자가 많은데 개원의 단톡방에 점심시간에 누가 환자가 많아서 대기실이 난리네요 계엄령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딴 톡을 남겼길래 49 10:34 3,677
2590666 유머 최근 쓸모 있어진 굿즈 41 10:33 3,909
2590665 기사/뉴스 인터넷 서핑 즐기는 중년들...노년기 치매 걸릴 위험 절반으로 줄어 6 10:32 1,018
2590664 이슈 너무나 귀여운 아일릿 막내멤버들 5 10:32 463
2590663 이슈 권한대행 시스템 문제가 있다 29 10:29 3,438
2590662 이슈 이젠 전쟁시 탱크보다 더 중요해졌다는 전쟁 무기 21 10:24 5,032
2590661 기사/뉴스 “尹이 가장 무능한 것은 군대 안 간 대통령이…” 결코 보수 아니라는 조갑제 23 10:23 2,529
2590660 유머 어. 어. 끈어. 옆에 트럼프 있고. 어. 왼쪽엔 문재인 대통령님. 어. 13 10:22 4,216
2590659 이슈 켄타로 미안 해요 샤오준의 진정이 없어 13 10:2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