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
래퍼 션, 양세형과 함께 김포 런세권 집을 찾기 위해 발로 뛰었다.
‘구해줘! 홈즈’에서 빽가는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의 의뢰를 받아 마음껏 러닝할 수 있는
런(러닝)세권 집을 찾아 나섰다. 김포 주민인 빽가는 직접 러닝 코스도 뛰어보며
매물을 찾아 완벽한 의뢰인 맞춤 활약을 펼쳤다.
또한 첫 매물인 타운하우스에서 벽걸이 그라인더를 발견한 빽가는
직접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며 카페 사장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후반부에서 빽가는 “이제 볼 매물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단지다.
장단점을 다 알려드릴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해 기대를 불러 모았다.
마지막 매물을 찾은 빽가는 “제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매물이 나왔다고 해서 준비해봤습니다”라며
공항과 지하철역, 학교와 가까운 장점을 설명하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의뢰인은 빽가가 픽한 집을 선택, 빽가는 팀 대결에서 승리하며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출처: https://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159)